도쿄 중심지및 주변 도시에 있어서의 지가의 변동 지수(누적 변동율)의 추이
국토교통성「지가공시」에서 발표한, 2000년의 공시 가격을 100로 하는 변동 지수를 통해서, 도쿄 중심지및 주변 도시의 지가 수준의 추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도쿄 중심지에 있어서의 주택지, 상업지의 지가는, 2006년부터 3년 연속 상승하였고, 특히 2007년과 2008년은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그 후로는, 경기의 후퇴에 수반해 , 2년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도쿄 중심지의 2010년의 지가 수준(변동 지수)을, 장기(과거 10년간)의 평균과 비교해 보면, 주택지는 거의 동등(2010년 97.4, 장기 평균 97.6), 상업지는 2010년이 약간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2010년 97.9, 장기 평균 94.9).
또, 도쿄 중심지내에서 지가 수준을 비교하면, 주택지는「도심부」가 특히 높고, 상업지는「도심부」하고「남서부」의 지가 수준이 비교적 높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10년간의 장기 지가 추이로 판단해도, 도쿄 중심지, 특히 도심부에서는 지가 수준이 매우 안정된 추이로 가고 있습니다.
※변동 지수(누적 변동율)는, 2000년 1월 1일 현재의 공시 가격을 100으로서 매년의 평균 변동율을 지수화한 것으로, 지가의 상대적인 변동의 크기나 수준을 가리키다.
※「도심부」는, 지요다구(千代田區), 주오구(中央區), 미나토구(港區), 신주쿠구(新宿區), 분쿄구(文京區), 다이토구(台東區), 시부야구(澁谷區), 도시마구(豊島區)의 8구
「남서부」는, 시나가와구(品川區), 메구로구(目黑區), 오타구(大田區), 세타가야구(世田谷區), 나카노구(中野區), 스기나미구(杉竝區), 네리마구(練馬區)의 7구
「북동부」는, 스미다쿠(墨田區), 고토구(江東區), 기타구(北區), 아라카와구(荒川區), 이타바시구(板橋區), 아다치구(足立區), 카츠시카쿠(葛飾區), 에도가와구(江戶川區)의 8구
자료: 국토교통성「지가공시」에 근거해 도시 미래 종합 연구소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