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컨설팅 스탭의 야마모토라고 합니다.
언제나 당사 홈페이지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의 동일본지진 때에 한국에서 재빨리 재해구조대가 급히 뛰어와 주시고, 한국의 많은 여러분에게서 셀 수 없을 만큼 따뜻한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을, 당사의 일본인 스탭뿐만 아니라 일본 국민 모두가 마음으로부터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매일 같이 한국의 여러분에게서 많은 지원이나 따뜻한 격려가 텔레비전으로 보도되고 있어서 가족 같은 걱정해 주시고 도와 주시고 있는 것을 보고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옵니다. 마음으로부터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東京는 점점 침착성을 되찾아 왔습니다.
여진은 적어졌습니다만 아직 2일에 한 번은 東京에서도 지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쿄도내에서는 정전의 영향은 없습니다만 절전 때문에 전철의 난방이나 차내의 불을 끄고, 가게도 간판등의 불을 끄고 있기 때문에 도쿄는 언제나보다 어두운 밤입니다.
그러나, 피해지역에서는 아직 전기가 복구하지 않고 있는 장소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원전사고의 영향은 매일 매일 여러가지 일을 밝히기 위해 힘쓰고, 우리들도 조금 불안하게 여기면서도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나 실제로 사고처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괴로움을 생각하면 함부로 떠들지 않도록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단계에서는 통상의 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것을 전문가가 매일 텔레비전으로 설명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본에 가족이나 친구가 있는 분은 실제로 일본에 있는 사람보다 아주 불안한 매일을 보내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해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주부터 겨우 따뜻해지고 집의 베란다 앞에 있는 벚꽃이 하나씩 피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봄이 오고, 피해지역의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