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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맨션 판매 회복, 대기업이 판매를 본격적으로 재개

부동산대기업이 대지진 재해후 정체하고 있었던 맨션 판매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각회사는 내진성의 향상이나 액상화 대책을 충실하게 하고 ,  소비자수요의 활성화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노무라부동산(野村不動産)은 11월, 도쿄도 고토구(東京都江東區)에서 건설중인  52층・·600호의 초고층 맨션의 판매를 시작한다.

지진 재해 이후 소비자가 멀어졌던, 도쿄 임해부(臨海部)의 초고층 맨션으로 당초는  올 봄, 대형연휴전후에 판매할 예정이었다.

노무라부동산은, 3월 이후 그 지역의   첫 신규공급으로 「베이에리어 인기」부활에 앞장 서려한다.

스미토모부동산(住友不動産)도 33층의 「CITYTOWER아리아케(有明)」 (도쿄도 고토구)의 판매에 주력한다.

작년 3월에 완성해서 일부판매했지만 지진 재해 때문에 신규분양을 배웅하고 있었다.

도쿄건물(東京建物)도 임해부에서 33층의 「Brillia아리아케(有明)SkyTower」(도쿄도 고토구)등의 판매를 재개.

미쓰이부동산(三井不動産)Residential도 베이에리어에서 초고층 맨션을 착공했다.

도심부에서도 10월이후 미쓰이부동산(三井不動産)이나 미쓰비시지소(三菱地所)가 적극적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미쓰비시지소(三菱地所) 그룹은 도심부에서 10월에 3건, 11월에 4건의 맨션 판매를 시작한다.

미츠비시(三菱)에서는 전체적으로 8월 하순으로부터 판매 상황은 통상에 회복되고 앞으로도 대체로 예정대로에 판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보고 있다.

“부동산경제연구소”에 의하면 9월의 수도권의 신규판매 건수는 전년 동월비 16.7% 증가하고 지진 재해전의 2월 이래 7개월만의 2자리 증가가 되었다.

2011년도 상반기 (4∼9월)의 판매 건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8.9% 줄어들었지만, 9월만 보면, 맨션 판매가 순조로운 것으로 보인다.

10월이후도 일부를 제외해서 회복 정도가 높아진다고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