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 부임하는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있는 요코하마(橫浜)·가와사키(川崎) 지역.
이번은 부동산전문 데이타뱅크 회사가 발표한, 요코하마(橫浜)·가와사키(川崎)·쇼난(湘南) 지역에서 자산가치가 내려가기 어려운 지역의 랭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산가치의 지표
리세일 발류(resale value)와는 자산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의 하나. 현재 유통하고 있는 건축후 10년의 중고 맨션 평균 평단가 (약3.3㎡당의 가격)을, 10년전의 신축 분양시의 평균 평단가로 나눈 것. 수치가 클 만큼 가격이 떨어지기 어려운 것을 표하므로 자산가치를 판단하는 지표가 된다. 단 리세일 발류(resale value)는 해마다 변화되므로 현재의 신축 물건의 10년후의 유통 가격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리세일 발류는 해마다 바뀐다. 리만 쇼크등에 의한 경기나 정세변화등에 의해, 신축물건의 평균 가격이나 중고물건의 유통 가격시세는 변동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신축물건의 평균 가격이 하강하면 리세일 발류는 높아진다.
◎가나가와현(神奈川縣)내 3년간의 리세일 발류 추이 2009년 78.5%→2010년 86.7%→2011년 91.3%
■자산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지역의 공통 포인트
리세일 발류의 높이는 많은 사람에게서 보아서 좋은 물건, 좋은 거리인가가 포인트. 리세일 발류가 높은 역을 찾는 포인트는 『교통 편리성』 『생활 편리성』의 두가지로, 수치화할 수 있고, 비교하기 쉽기 때문이다. 요코하마(橫浜)·가와사키(川崎)·쇼난(湘南) 지역은 이 점에 일치하는 지역이 많아서 자산가치를 유지하는 역이 많아지고 있다. 또 요즘은 『안전성』도 주목받는 경향에 있다.
①교통 편리성… 도심이나 상업지에의 액세스가 좋은 점은 자산가치를 하기 위한 큰 요소다. 또 복수노선이 있는 터미널역이나 급행 정차역등은 더욱 평가가 높아진다.
②생활 편리성…쇼핑할 수 있는 편리한 상업시설, 만일의 경우에 급히 갈 수 있는 병원, 공원이나 교육 시설등, 매일의 귀가 루트에서 생활 편리성이 높아지는 시설이 많다고 하는 것이 인기가 있는 주거환경의 조건이다.
③안전성… 작년의 지진 재해후는 안전성도 중시되는 경향이 있다. 긴급대피장소나 구급지정 병원이 정비된 지역의 평가가 높아질 것 같다.
또 재해시의 비상용발전 장치등 방재기능이 갖추어진 물건에도 주목이 모인다.
■■자산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역TOP15…가나가와현(神奈川縣), 요코하마(橫浜)·가와사키(川崎)·쇼난(湘南) 지역내
랭크 | 지명 | Resale value | 분양시 평단가 | 유통시 평단가 |
1 | 伊勢佐木長者町/Isezaki-chojamachi | 112.80% | 201.9만엔 | 227.8만엔 |
2 | 横浜/Yokohama | 106.80% | 174.5만엔 | 186.3만엔 |
3 | 関内/Kannai | 105.50% | 170.3만엔 | 179.6만엔 |
4 | 尻手/Shitte | 104.70% | 147.3만엔 | 154.3만엔 |
5 | たまプラーザ/Tama-plaza | 104.40% | 201.3만엔 | 210.2만엔 |
6 | 片倉町/Katakuracho | 103.90% | 139.2만엔 | 144.6만엔 |
7 | 武蔵小杉/Musashikosugi | 102.90% | 193.5만엔 | 199.2만엔 |
8 | 日吉/Hiyoshi | 102.50% | 168.2만엔 | 172.4만엔 |
9 | センター南/Center Minami | 100.00% | 177.9만엔 | 178.0만엔 |
10 | 石川町/Ishikawacho | 99.60% | 172.8만엔 | 172.2만엔 |
11 | 大倉山/Okurayama | 98.90% | ― | ― |
12 | 新川崎/Shin-Kawasaki | 98.10% | ― | ― |
13 | 川崎/Kawasaki | 98.10% | ― | ― |
14 | 湘南台/Shonandai | 97.90% | ― | ― |
15 | 藤沢/Fujisawa | 97.2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