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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Headquarters특구” 입주자 유치 전략, 현재의 움직임

현재의 움직임

중국 태양 전지 대기업“Yingli Green Energy Holding Co Ltd”는 도내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시부야(澁谷) 역앞에 지난달 26일 개업한 대형복합 빌딩 「시부야 HIKARIE」(東急電鐵系)에는, 한국 포털 사이트 최대기업NHN의 일본 법인이 사업확대 때문에 이번 가을 오피스를 옮긴다.

미쓰비시지소(三菱地所)는 올해 3월, 마루노우치(丸內)에서 다국적기업의 유치를 강화할 방침을 내세웠다.

「마루노우치(丸內)=오피스」라고 하는 상식을 뒤집어 엎고 외국인에 적합한 고급 임대 주택을 정비하거나, 이번 가을 완성할 「오테초(大手町) 파이낸셜 시티」에 “聖路加國際병원”의 분원을 유치해서 영어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동일본 대지진 재해후 tenant 유치에는 「안전」을 종래 이상에 확보하는 궁리가 요구되고 있다.

작년 3월의 지진 재해 발생후, 미구글의 안부정보등록·검색 사이트 「퍼슨(person) 파인더(finder)」가 활약했다.

일본 법인이 발생 당일의 저녁에 일본어판을 개설할 수 있었던 배후에는, 사실은 “롯폰기(六本木)HILLS”의 존재가 있었다. 그 오피스는 롯폰기HILLS의 초고층 빌딩내에 있다.

「재해시에 사람들이 피난할 수 있는 장소가 되면 좋다」라고, 모리(森)빌딩 전사장은 HILLS개발에 즈음하여, 출력 약3만8000킬로와트의 자가발전 설비를 도입하고 전력자급 체제를 구축했다.

2003년의 HILLS개업 당시, 부동산업계에서는 「난봉」이라고 빈정거려지기도 했지만, 그 덕분으로 구글의 기술자는 우려하지 않고 사이트 개설 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지진 재해후, 모리빌딩에는 외국계금융 서비스 회사에서 「HILLS 오피스에 빈 방은 없는가」라고 타진이 있어서 새로운 tenant를 획득했다.

모리빌딩은 이번 여름 완성되는 빌딩에도 도시가스와 중유를 사용할 수 있는 비상용발전기를 설치한다.

미쓰이부동산(三井不動産)은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주요 빌딩에 지진시 피재 판정 시스템을 도입한다. 입주 기업 사원의 안전확보나 이차재해방지가 목적이다.

Asia Headquarters특구구상에 의해, 도쿄의 부동산 시장이 지금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오피스 빌딩의 입주자 유치 전략

●東京建物(Tokyo TatemonoCo.,Ltd.)

내년 봄 완성의 교바시(京橋)의 빌딩에 영어대응가능한 최선단병원을 유치

●森ビル(MORI Building Co.,Ltd.)

이번 여름 완성의 미나토구(港區)의 빌딩에 도시가스와 중유를 사용할 수 있는 비상용발전기를 설치

●住友不動産(Sumitomo Realty&Development Co.,Ltd.)

니혼바시(日本橋)에 이번 여름 착공의 빌딩에 재해시 귀가곤란자를 수용할 수 있는 홀 병설

●三井不動産(Mitsui Fudosan Co., Ltd.)

수도권의 주요 빌딩에 지진 때 피재도(被災度)판정 시스템을 도입

●三菱地所(Mitsubishi Estate Co.,Ltd)

이번 가을 완성의 오테초(大手町) 빌딩에 국제금융인재육성 거점을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