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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빌딩, 빈방 비즈니스 활발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오피스의 공실률은 높아지고 있다.

그러한 중에서, 빈방을 이용한 회의실대여나 수납 비즈니스의 시장규모가 확대하고 있다.

도쿄(東京)의 비즈니스지구, 도심 5구라고 불리는 지요다구(千代田區)·주오구(中央區)·미나토구(港區)·신주쿠구(新宿區)·시부야구(澁谷區)내에 있는 기준층면적이 100평이상의 주요 사무실 임대 빌딩은, 현재 평균 공실률은 약9.5%이다.

신축 빌딩의 성약은 나아갔지만 한편으로 기존 빌딩의 해약이 늘어나 공실률은 상승하고 있다.

1평당의 평균 임대료는 1만6, 763엔. 전년대비 약3%의 하락으로, 사무실 임대 경영 환경의 냉엄함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중에서, 계속해서 증가하는 오피스의 빈방을 유효이용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져 있다.

그 하나가 대여회의실이다.

회의실 렌탈은 책상과 의자를 준비 하는 것만으로 쉽게 개업할 수 있고, 입지 조건이 좋으면 시간 대여한 편이 임대 계약하는 것 보다 수익이 좋은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오피스가에 대여회의실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또, 빈방을 수납 스페이스로서 대출하는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다.

야노(矢野) 경제연구소가 1월에 발표한 「수납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작년도의 수납 비즈니스의 시장규모는 전년도대비 4.0%증가해서 455억5, 000만엔. 2012년도는 473억9, 000만엔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시부의 빈 오피스뿐만 아니라, 교외에서도 빈 창고나 맨션의 1F·지하층의 빈 스페이스가 렌탈 수납의 거점으로서 활용되는등, 그 수는 증가 경향에 있다고 한다.

또 최근에는, 부동산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도내의 빈방 이용을 겸하고, 1회의 사용료 50엔의 유료흡연소 『ippuku』를 오픈 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담배를 피우는것만으로 1회당 50엔의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은 비싸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흡연할 수 있는 카페로 커피를 시키면 싸도 200엔은 필요한다. 게다가 근처에 흡연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이 유료흡연소에서는 한 잔 70엔 정도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월 계약하면 싸게 사용할 수 있는 설정도 있어, 흡연자로서 보면 주변에 스스럼없이 담배를 피워 편안히 쉴 수 있는 장소이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다.

종래는 수익을 만들어 내지 않은 빈방이, 생각을 바꾸는 것에 의해 사업기회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빈방을 사용한 새로운 비즈니스가 등장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