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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으로 1000만엔의 차이~교통 편리성뿐만 아닌 맨션 가격

도쿄도내에서 맨션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교통 편리성이다.

도심 오피스에 혼잡한 전철로 다닌다면 누구나  통근 시간은을 단축하고 싶다.

그래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역(最寄驛)부터 도쿄(東京)역이나 오테마치(大手町)역까지 전철을 타고 통근 하는 전제로 맨션 가격을 비교해 봤다 (소요시간은 최단소용시간). *첨부 파일 예측대로 도심에의 소요시간이 짧은 만큼 가격이 비싼 경향이 있다.

도쿄역, 오테마치역에의 소요시간이 20분이내의 신주쿠(新宿)역이나 이케부쿠로(池袋)역에서는, 2011년의 70㎡환산 가격은 신주쿠가 4730만엔, 이케부쿠로(池袋)가 4349만엔으로 역시 비싸다.

하지만 맨션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교통 편리성 뿐만 아니다.

일상생활을 쾌적하게 지내는 것도 중요하다. 도심와의 거리가 약간 먼 것을 감안하고,  환경이 좋은 교외에서 생활하고 싶은 사람도 많다.

주거환경이나 교육면에서의 하드가 갖추어진 지구의 맨션 가격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재개발에서 25% 값이 올른 후타코타마가와(二子玉川)

도큐덴엔토시선(東急田園都市線)“후타코타마가와”역은 오테마치역까지 최단으로 27분.

그다지 액세스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주변 중고물건의 평균 가격은 5166만엔으로 도심보다도 비싸다.

2007년부터 재개발이 진척되서 역의 브랜드힘이 향상했기 때문이다. 중고물건은 5년간 25% 가격이 상승했다.

후타코타마가와역에는 급행이 정차하는데, 같은 급행 정차역“미조노쿠치(溝口)”역은 3역밖에 떨어지지 않는데도 3352만엔으로 1800만엔이상 차이가 있다.

급행은 정차하지 않지만 시부야(澁谷)에 가깝고 오테마치역까지 19분으로 도착하는 “이케지리오하시(池尻大橋)”역 (4921만엔)과 비교해도 200만엔정도 비싸다.

후타코타마가와역 주변에는 다카시마야(高島屋)나 도큐백화점(東急百貨店)의 체인점등이 있어 도심으로 나오지 않아도 쇼핑하기에는 불편하지 않다. 최근은 오피스지구로서의 정비도 진행되고 있다.

■역의 성격이나 주거환경도 중요,2분으로 1000만엔 차이

JR중앙선(中央線)에서는 도심까지 먼 편이 비싼 현상도 보여진다.

예를 들면 “고엔지(高円寺)”역과 “아사가야(阿佐谷)”역에서는, 도쿄역까지 고엔지가 20분, 아사가야가 22분으로 소요시간은 그다지 다르지 않고 쾌속이 정차하는 점도 공통되고 있지만, 고엔지가 3941만엔에 대해 아사가야는 4964만엔과, 조금 먼 아사가야의 쪽이 1000만엔이상 비싸다.

아사가야역 주변은 옛날부터 조용한 고급주택가로서 알려져 있어서 물건가격은 나카노(中野)나 신주쿠(新宿)보다도 비싸다. 고엔지는 젊은이의 인구비율이 높고 물건가격도 억제되고 있다.

공원이 가까워서 환경 이미지가 좋은 것이 “기치조지(吉祥寺)”역과 세이부이케부쿠로선(西武池袋線)의 “샤쿠지이공원(石神井公園)”역이다. 샤쿠지이공원은 이케부쿠로까지 급행으로 10분이라고 하는 교통이 편리한 점도 있지만 어쨌든 주변지구에 비교해서 높은 수준이다.

■대학의 캠퍼스가 있는 역은 가격이 높아지는 경향

도쿄대학(東京大學)이 있는 게이오선(京王線)의 “고마바토다이마에(駒場東大前)”역, 세이죠학원(成城學園)이 있는 오다큐선(小田急線)의 “세이죠가쿠엔마에(成城學園前)”역, 도쿄공업대학(東京工業大學)이 있는 도큐선(東急線) 의 “오오카야마(大岡山)”역, 히토츠바시 대학(一橋大學)이 있는 JR중앙선(中央線)의 “구니타치(國立)”역등, 일본사람의 이미지가 좋은 대학이 있는 역의 주변지구는 비교적 가격이 높아지고 있다.

요즘은 일본에서도 소득 격차가 커져서 사람들의 가치관이 전보다 다양화 해 지고 있다.

오랜 경기침체에 의해 사람들이 다니는 오피스의 장소도 다양화하고 있기 때문에, 마루노우치(丸內) 오피스가에 가깝다고 하는 이유만으로 주택가격이 비싼 시대는 이미 끝났다.

소비세등 증세를 눈앞에 두고 앞으로 더욱 소비자가치관의 변화에 따라서 주택가격이 좌우되어 간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