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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입주자들에게 인기 설비 랭킹

공급 과잉이라고 말해지고 있는 아파트 시장에 있어서, 오너들의 고민거리는 빈방 문제입니다.

요즘 입주자 성향이 다양화하고 있어서, 도대체 어떤 설비가 있으면 빈방 대책에 효과적인가 고민하는 오너들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은 일본전국의 관리·중개 회사에서 조사한 최신의 입주자 요구와 트렌드 설비를 소개하겠습니다.

(전국임대주택신문2012년10월8일호)

① “이것이 있으면 임대료를 올릴 수 있는 설비”(괄호내는 작년 순위)

이게 있으면 임대료를 올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과언일지도 모르겠지만, 입주자가 「그게 있으면 조금 비싼 임대료를 내도 좋다, 이사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설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독신자용 물건

1.무료 인터넷(→1위)

2.오토락(→2위)

3.욕실건조기(↑4위) …욕실내에서 빨래물을 건조할수 있는 기능과 난방기능을 갖춘 설비

4.워크인클로젯(↑5위)

5.모니터 인터폰(↓3위)

6.홈시큐리티(↑7위)

7.독립세면대(↑8위)

8.시스템키친(↑랭크외)

9.비데(→9위)

10.24시간 개방 쓰레기장(↑랭크외)

■패밀리용 물건

1.온수순환 기능(→1위)

2.시스템키친(→2위)

3.오토락(→3위)

4.무료 인터넷(→4위)

5.욕실건조기(↑8위)

6.홈시큐리티(↓5위)

7.태양광 패널(→7위)

8.에코큐트(↑9위) …자연냉매 히터펌프 온수기

9.엘리베이터(↑랭크외)

10. IH쿠킹히터(↑랭크외)

작년의 랭킹부터 떨어진 건, 독신자용에서는 작년 6위이었던 「온수순환 기능」과, 10위이었던 「택배 보관함」.

패밀리용에서는 작년 6위이었던 「모니터 인터폰」과, 10위이었던 「비데」.

세태를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게 독신자용으로 “시스템키친”이나“24시간 개방 쓰레기장”이 랭킹 안으로 들어온 점.

평균급여가 침체해서 장래불안이 높아지는 중에서, 외식을 적게 하고 요리해서 출비를 억제하는 움직임이 현저히 보이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서는 「도시락 남자」라고 하는 말도 자주사용되어지는데, 점심을 만들어서 회사에 도시락을 지참하는 독신남성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패밀리용으로 “비데”가 랭크를 내린 건, 남이 사용한 걸 사용하고 싶지 않다, 스스로 구입해도 별로 비싸지 않다라고 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럼, 입주자가 「있는 게 당연」이라고 생각하는 설비는 무엇일까요?

②입주자가 방을 찾을 때 「절대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설비(괄호내는 작년의 순위)

■독신자용 물건

1.독립세면대(↑2위)

2.비데(↑3위)

3.자전거 주륜장(↑4위)

4.조명기구(↑8위)

5.무료 인터넷(↑6위)

6.모니터 인터폰(↓1위)

7.오토락(↓5위)

8.가스곤로(↓7위)

9.BS·CS안테나(→9위)

10.딤플 키(방범용 열쇠)(↑랭크외)

■패밀리용 물건

1.온수순환 기능(↑2위)

2.독립세면대(↑3위)

3.비데(↓1위)

4.모니터 인터폰(→4위)

5.주륜장(→5위)

6.시스템키친(→6위)

7.오토락(→7위)

8.가스곤로(↑10위)

9.BS·CS안테나(↓8위)

10.엘리베이터(↓9위)

패밀리용에서는, ①・②을 보아도 광열비를 억제하기 위해서 “온수순환 기능”(追焚機能…오이타키 기능)은 필수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일본에서는 일상적으로 욕조에 끓인물을 넣어서 목욕을 합니다. “오이타키 기능”은, 시간이 지나서 식어버린 물을 다시 뜨겁게 하는 기능으로, 가족이 목욕하는 시간이 서로 다른 가정에서는 특히 필요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광열비의 가격이 인상되기 때문에 “스마트 하우스”와 같은 자가발전설비를 갖춘 집이 임대 시장에서도 인기를 모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