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한국과 일본, 그 중심에 선 부동산 솔루션 회사
주식회사 와이엠컨설팅
TEL:03-3348-2241
9:00~17:00

음악, 와인, 미용…취미에 특화한 컨셉 임대 주택

임대주택에 “컨셉”을 설정해서 차별화를 꾀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

특정한 취미를 가진 사람을 타겟으로 한 개성적인 임대주택의 운영방법을 소개한다.

“MUSISION”

“음악”을 테마로 한 임대 맨션 “MUSISION”. 중견 디벨로퍼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어서 기존 5동에 더해 내년 봄에는 3동을 건설 예정. 임대료는 시세보다 20%이상 비싸지만 입주율은 90%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한다. 동사사장이, 입주자는 취미라면 비싼 임대료라도 지불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부가가치로서 음악을 테마에 선택했다. 구조로부터 방음성을 생각하고 설계해서 24시간 악기 연주가 가능해서 스스럼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 매월 이벤트를 개최해 입주자와 그 친구가 연주하는 자리를 세팅한다. 프로를 목표로 하는 입주자한테는 건물최상층의 바에서 음악업계나 매스컴 사람들을 모아서 홈 파티를 행하고 있다. 하드뿐 아니라 소프트면도 서포트하는 것이 높은 입주율을 얻는 비결이라고 한다.

“WINE APARTMENT”

와인을 즐기는 것을 테마로 한 임대주택, “와인 아파트먼트(apartment)”. 시부야(澁谷)에 가까운 입지에서 내년 9월 준공 예정의 아파트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하순에 발표되어서 이번 달 개최된 입주희망자 설명회에는 정원 35명에 300명의 응모가 쇄도했다. Facebook에서는 1만명을 넘는 ‘팬’을 획득하고 있어서 잠재적인 입주자도 개척할 수 있다고 한다. 강추는 최대 1만병의 보틀이 보존할 수 있는 지하 와인 셀러. 자기 보틀을 시음할 수 있고,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에는 Tasting counter, 미니 와인 셀러, Showcase등이 일체화해서 설치되고 있다.

임대료는 23만9000엔부터 25만8000엔, 주변의 신축 시세와 비교해서도 3, 4할 높고, 관리비용도 별도 2만엔 든다. 그래도 입주자가 획득할 수 있다고 할 이유는, 운영회사사장에 의하면 와인 애호가는 부유층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상정될 입주자는 연수입 1000만이상의 30대DINKS나, 시골에 사는 변호사나 경영자의 세컨드하우스 수요등으로, 접객실로서도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원룸이다.

”다이어트ShareHouse”

오사카(大阪)에서는 다이어트하고 싶은 여성용ShareHouse가 10월에 오픈 했다. 지금 아직 만실이 아니지만 유니크함으로 매스컴 취재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한다. 헬스클럽을 설비하는 것은 보통이지만, 이제껏 없던 것이 “체중에 의한 임대료변동제”이다. 입주중의 체중변동을 1Kg당 1000엔으로서 3개월마다 임대료가 변동한다. 3개월로 5킬로 여위면 다음 기간부터는 임대료가 5000엔 떨어진다고 하는 것이다. 운영 회사의 에스테틱 살롱에서 보통 1만3000엔의 코스가 3000엔으로 받을 수 있는 특전도 있다. 반대로 올가미도 있고, 포테이토칩과 콜라를 좋아할 뿐 먹을 수 있는 비용이 관리비용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 오사카(大阪)사람다운 발상.

최근의 아파트투자·운영에서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고, 특정한 사람만이 선택하는 것을 만든다고 하는 발상이 벌이의 비결이 되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을 컨셉으로 할지 솜씨가 보여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