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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펀드,역앞 일등지 빌딩을 잇달아 매수

최근 신주쿠(新宿)•시부야(澁谷)•이케부쿠로(池袋)의 터미널역을 타겟에 펀드회사가 오피스•상업 빌딩을 잇달아

취득하기 시작했다.

“미쓰이스미토모(三井住友)신탁 트러스트 부동산투자고문”과 佛•AXA그룹의 투자회사는, 금융불황으로 멈추어 있었던 공동 펀드사업을 재개하고, 제1탄으로서 신주쿠3초메 역앞의 9층 건물 오피스 빌딩을 올해 3월에 취득했다.

리소나은행 신주쿠 지점을 key tenant로서 금융•증권회사를 집적해서 거의 만실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30∼100억엔 규모의 빌딩을 취득하고 총액으로 1000억엔 규모의 운용을 목표로 한다.

“다이와증권(大和證券) 오피스 투자 법인”은 작년말 신주쿠역 남쪽에 위치하고 신주쿠3초메역의 출입구에 직결하는 11층 건물 빌딩을 96억5000만엔으로 취득했다. 그 빌딩은 2012년에 준공했지만 신주쿠3초메의 번화가부터 조금 떨어져 있어서 입주율도 52%정도이었다. 그러나 신주쿠역 남쪽에서는 2016년에 JR의 33층 건물 빌딩이 완성 예정으로 장래성이 있는 지역이라고 보아서 취득했다.

“모리(森) 트러스트 에셋 매니지먼트”는 4월에 시부야 H&M이 입주해 있는 9층 건물 빌딩을 320억4000만엔으로 취득했다. 그 빌딩은 1∼4층을 H&M판매 플로어, 5∼9층은 본사기능으로서 사용되어 만실가동하고 있다. 시부야는 요즘 역앞재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어 앞으로 세계유수의 도시로서 변모하는 것이 기대되고 있다.

올해 3월, 이케부쿠로•시부야의 빌딩을 잇달아 취득한 것이 “일본 빌딩펀드 투자 법인”이다. 이케부쿠로에서는 선샤인60교차점부근의 14층 건물 빌딩을 86억3000만엔으로 취득했다. 입주율은 98%, 년간 총임대료는 7억3000만 (평당 월액임대료1만8600엔정도)로 고수익을 예상할 수 있었다.

시부야에서는 역의 남쪽 14층 건물 오피스 빌딩을 취득했다. 이미 빌딩의 50%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115억6900만엔을 던져서 나머지를 구입했다. 시부야역 남쪽출구 부근에서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도큐전철(東急電鐵)이 33층 건물 상업,호텔 빌딩을 건설한다. 앞으로 자산가치가 오른다고 보여지고 있다.

현재의 땅값상승을 이용해서 단기간으로 수익을 올리는 것에 성공한 건“게네디쿠스(KENEDIX)부동산투자 법인”이다.

이케부쿠로역 동쪽의 빌딩을 2011연말에 16억5300만엔으로 취득하고 올해 5월에 19억7000만엔으로 매각한다.

제하면 3억엔의 이익이다. 증권회사와 은행이 입주해 만실가동하고 있었지만 년간 총임대료는 7300만엔으로 이율이 낮았던 빌딩이다.

경제 정책에 의한 주가상승으로 윤택이 된 자금이 투입되어 투자부동산 거품의 양상이 현저하게 나타나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