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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평균주가 1만5000엔대를 회복, REIT는 하락, 반전의 조건은?

1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평균주가가 대폭 반발해서 거래 시간중으로서는 약5년 4개월만에 1만5000엔대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날의 구미주가 상승, 환율의 엔화하락,그리고 외국인의 왕성한 구입 의욕등이 좋은 재료가 되었다. 시장관계자는 이후 3개월로 1만6000엔까지 상승한다고 보고 있다.

한편 신흥부동산관련주의 하락이 눈에 띄다. 장기금리가 일시 0.9%대까지 상승하는등 금리상승을 배경으로 하는 부동산주가 하락이 염려되고 있는 것 같다.

상장 부동산투자신탁(REIT)시세도 한층 더 조정감이 강해지고 있다. 동경증권거래소 REIT지수는 14일, 4일연속 하락해 일시 1400선을 밑돌었다. 오늘도 2%을 넘는 하락으로 연일 급락이 되고 있다.

주가상승과 보조를 맞춰서 상승해 온 REIT시세가 갑자기 변조한 건 1700선의 큰 라인에 태운 3월27일이후다.

1개월반으로 거의 2할 하락했다.

급락의 배경과 반전의 조건을 시장관계자에게 물었다.

■비교적 고가감이 불식되었다 (미즈호 증권 치프 부동산 분석가)

REIT지수급락의 배경은 3개 있다.

(1)최근의 주식시세 대폭상승으로 REIT에서 주식시장에 자금이 흘러 나갔다.

(2) “사지 않는 리스크”이 의식되어 REIT지수의 비교적 고가감이 강해진 것으로 은행세력등이 포트폴리오를 재검토하고 이익확정 매각에 움직였다.

(3)일본은행의 REIT매입액이 줄어들고 공적지원의 효과가 적어질 불안이 투자가들에게 높아진 것이 생각된다.

하지만 며칠간의 하락으로 REIT의 비교적 고가감은 꽤 불식되어, 드디어 사기가 쉬워졌다라고 하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목전으로는 상태보기 자세의 투자가가 늘어날 것 같지만 점차로 매수 우세해져 며칠간 중에 REIT지수는 상승에 변하고, 1400포인트를 기준으로 돌아간다고 보고 있다.

■호재료가 다 떨어져서 투자 신탁이 해약매도, 일본은행의 움직임이 열쇠가 된다

(다이와증권(大和證券) 기업조사부 분석가)

일본은행의 금융완화나 공시지가발표등 REIT에 있어서 좋은 재료는 목전으로 다 나와서 떨어졌다고 하는 견해로부터 3월의 REIT지수상승을 견인해 온 투자 신탁이 4월에 들어가서 해약 매도에 움직였다. 수급면의 마이너스 영향이 커서 REIT지수급락의 최대 요인이 되었다. 엔화하락이 진행되는 중에서 개인도 포함하는 투자가의 주목이 수출기업을 향한 것도 REIT시장에서 자금유출한 한 요인이다.

REIT지수는 발밑에서는 조정감이 강하다. 하지만 REIT의 펀더멘털스(경제의 기초적 조건)은 개선하고 있어 5월 중에는 조정에 일순감도 나올 것이다. 일본은행이 REIT매입액 상한을 끌어올리는등 REIT시장에 플러스가 될 것 같은 정책을 내세우면, 본격적인 반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