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央區는 지하철의 신규노선을 유치하는 구상을 밝혔다.
대상이 될 곳은, 츠키지(築地)에서 가치도키(勝どき), 하루미(晴海), 도요스(豊洲), 아리아케(有明) 지역이다.
올림픽 개최후는 1만2000인분의 집합주택지가 될 임해부와 번화가의 긴자(銀座)를 잇는 지하철을 실현하기 위해서, 中央區는 신년도예산안에 조사비용 1000만엔을 계상했다.
晴海등 임해지구는 10년정도 전부터 고층 아파트가 임립해 있고,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국내에서도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이다. 올림픽개최의 순풍을 타고 아파트 건설이나 재개발도 가속화되고 있어, 有明지구에서는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의 증축도 계획되고 있다.
선수촌은 개최후 집합주택에 전용되어 더욱 인구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지하철 신규노선을 유치하는 것으로 교통 편리성을 높이려고 하는 생각이다.
임해부에는 이미 노선버스가 있어, 선수촌이 생기는 晴海와 번화가를 잇는 버스 고속수송 시스템(BRT)이 정비될 예정이지만, 주민의 요청등도 이유로 지하철이 필요하다고 한다.
有明나 台場를 통하고 築地나 銀座에 이르는 루트를 상정해서 컨설턴트 회사에 조사를 위탁하고, 개산 사업비, 비용대 효과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그러나 상정 루트에서는 해저가 포함되는등, 공사는 곤란도 예상된다. 또 도쿄 지하철(TOKYO METRO)은 2004년의 민영화후, 새로운 노선은 설치하지 않을 방침이며, 사업주체는 조사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내년도이후, 국토교통성의 교통 정책심의회에서 필요도가 높은“정비 추진해야 할 노선”에의 등록을 목표로 철도사업자나 나라, 지방자치단체에 제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