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NEWS로 소개했던, 山手線 시나가와(品川)역∼다마치(田町)역 간에 新역을 건설할 건에 대해서 오늘 JR東日本이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山手線의 新역은 니시닛포리(西日暮里)역이 1971년에 완성된 이래 30번째의 역이 됩니다. 도쿄 올림픽 개최전의 완성을 목표로 내년 봄부터 착공할 예정입니다.
시나가와(品川)역부터 다마치(田町)역 간은 2·2km 있으며 山手線 역간에서 가장 긴 곳입니다. JR은 이 구간에 있는 品川차량기지 (약 20ha)을 대규모 재개발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사 중의 “우에노(上野) 도쿄(東京) 라인” (우에노(上野)-도쿄(東京)간을 잇는 노선. 上野역이 발착이었던 우츠노미야(宇都宮)·죠반(常磐)·다카사키(高崎)線을 東京역까지 연장시키고 도카이도(東海道)線에의 직통 운전을 실현)이 내년 3월에 개업 예정이며, 직통 운전이 시작되면 기지내의 차량 이동이 가능해져 정비하기가 쉬워지기 위해서 新역의 착공이 결정된 것 같습니다.
또 이번 가을에 착공 예정의“리니어 중앙신칸센”은 品川가 시발역이 되어 나고야(名古屋)까지 40분으로 이을 계획이며 개통은 2027년의 예정입니다.
그 品川역·田町역 주변지역은 나라의 국제전략종합 특구에, 또한 東京都의 아시아 헤드쿼터(Head Quarter) 특구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이건 외국 기업의 유치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지역으로, 2016년까지에 아시아 지역의 업무통괄 거점이나 연구 거점을 50사이상, 외국기업을 500사이상 유치하여 국제 경쟁력의 강화를 노리는 것입니다.
일본 인구는 출생률 감소/고령화에 의해 2100년에는 현재의 3분의 1, 4500만명이 된다고 예측되고있으며, 생산 인구의 감소 문제는 이민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해지고 있기 때문에 외국 기업 유치는 급선무입니다.
하네다 공항(羽田空港)에 가까운 이 지역은 올림픽 개최시도 도쿄의 “South Gate”가 되기 위해 品川차량기지의 재개발은 상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 新역 개업을 예상해 하드면에서는 주변의 재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동산개발뿐만 아니라 주재원이나 여행자가 쾌적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의료기관이나 학교, 생활 시설에서는 언어나 종교, 문화를 배려한 환경의 정비가 요구되기 때문에 소프트면에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고용 기회가 예상되는 장소입니다.
山手線연선에서는 아마 마지막 대규모재개발이라고 말해지고 있어서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기업이나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