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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살고 싶은 곳” 新宿•池袋가 급상승

 “長谷工아베스토(HASEKO URBEST)”가 조사한 수도권의 “2014년 살고 싶은 곳 랭킹” 의 결과 신주쿠(新宿), 이케부쿠로(池袋)의 순위가 급상승했다. 지금까지는 살 곳으로서 이미지가 얇았던 거대한 역세권이지만 재개발로 고층 아파트가 늘어나 통근이나 쇼핑하기 편리한 주택지로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조사는 7월에 수도권에서 살고 있는 25∼69세의 모니터를 대상으로 넷 설문조사에 의해 2933명이 응답했다.

그 결과 최근 재개발이나 상업시설 개업 등이 진행되고 있는 “新宿”가 제4위에 작년 17위부터 대폭으로 오르고 “池袋”도 작년의 20위 이하부터 제9위에 들어갔다.

응답자의 코멘트에서는 “통근뿐만 아니라 어디에 갈 때도 편리”, “재개발에 의해 가족용 고층 아파트가 늘어나 사는 곳으로서 검토하기 쉽게 되었다”등 소리가 눈에 띄며 인프라 정비에 의한 교통 액세스 향상, 재개발이나 주택공급의 증가에 의한 생활 편리성의 향상 등에 대해 평가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외에서는 “미타카(三鷹)”이 제6위 (작년 14위)에 오르고, “시발역이니까”, “기치조지(吉祥寺)의 이웃 역. 산다면 보다 환경이 좋은 三鷹가 좋다”등, 교통뿐만 아니라 거주환경의 장점이 평가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종래 주택 이미지가 적었던 “超” 도심이 재개발에 의한 정비에 의해 교통 편리성과 주거환경의 장점을 겸비한 장소로서 평가된 결과가 되었다. 올림픽을 앞에 두고, 도쿄도청이 있고 재해에도 강한 新宿는 지금 재개발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도 인기가 높아지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번에도 제1위는 “기치조지(吉祥寺)”. 제2위 “요코하마(橫浜)”, 제3위 “지유가오카(自由丘)”의 순서로 상위 3위는 3년연속으로 변함없다는 결과. “기치조지(吉祥寺)”은 조사 시작이래 10년연속의 제1위.

수도권종합 랭킹(상위10위)

●1위:기치조지(吉祥寺)

●2위:요코하마(橫浜)

●3위:지유가오카(自由가丘)

●4위:신주쿠(新宿)

●5위:무사시코스기(武藏小杉)

●6위:가마쿠라(鎌倉)●6위: 미타카(三鷹)

●8위:나카노(中野)

●9위:후타코다마가와(二子玉川)●9위:이케부쿠로(池袋)

(2014.8 HASEKO URBEST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