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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고 아파트가 높게 팔리는 역

 분양 아파트의 자산배율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파트PBR이다. 주가지표의 하나인 Price Book-value Ratio를 아파트에 응용한 것이며 구체적으로는 “중고 아파트 가격÷신축 아파트 가격”이다.

 이 조사에서는 과거 10년간에 판매된 아파트의 70㎡환산가치를 駅마다 산출해 그 유통가격이 신축분양시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고 있다. 즉 아파트PBR이 1배를 넘으면 샀을 때보다 비싸게 팔리는 셈이다.

 이번 조사결과는 2014년12월3일까지를 집계한 수도권 최신판이다. (“東京KANTEI”조사)

■오모테산도(表參道)는 1.84배

 1위는 오모테산도이며 PBR은 1.84배라고 두드러지고 있다. 오모테산도에서 아파트를 사면 구입 가격의 1.84배로 팔리는 셈이지만 과거 10년간의 신축분양수는 443개, 10년간의 중고매매수는 135개이며 지표로서는 사례가 지나치게 적다.

 이것에 대하여 2위의 시나가와(品川)역 (1.33배)은 10년간의 신축분양수가 2960개, 중고매매 사례는 2662개로 현실적인 지표가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1000개이상 신축분양 사례수가 있고 또한 10위내에 들어 있는 역은, 5위인 메구로(目黑)역 1.24배 (신축 1496개, 중고 596개), 10위의 다마치(田町)역 1.17배 (신축 3380개, 중고 2824개)이다.

 계산상, 구입가격보다 높게 팔리는 것은 80위까지이며 그 이하는 싸져버린다는 조사 결과다.

 사이클부터 보면 일본 부동산시황은 향후 6개월이 피크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남겨진 시간은 짧을지도 모른다.

【수도권 아파트PBR랭킹(역명&PBR)】

 1.오모테산도(表參道)(1.84)

 2.시나가와(品川)(1.33)

 3.오나리몬(御成門)(1.28)

 4.니시신주크5초메(西新宿5丁目) (1.26)

 5.메구로(目黑)(1.24)

 6.요쓰야(四谷)(1.21)

 7.이치가야(市谷)(1.20)

 8.다치아이가와(立合川)(1.19)

 9.도라노몬(虎門)(1.18)

 10.다마치(田町)(1.17)

 ※이하 100위까지, 첨부 화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