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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싶은 도시”랭킹, 1위 신주쿠구

  “리크루트 SUMAI(주거) 컴퍼니”는 무가지“SUUMO 신축 아파트”로 “낳고 싶은 거리”랭킹 2016를 게재했다.

결혼·출산은 주택구입의 큰 계기가 되며 사는 곳의 행정 서비스나 육아 환경은 생활을 크게 좌우할 포인트다. SUUMO편집부는 “의료·출산”,“보육·유아교육”,“놀이”의 3개 관점부터 행정구마다 조성금이나 환경을 조사하고 독자적으로 점수화하며 출산·육아하기 쉬운 도시로서 랭킹 형식으로 소개했다.

 ■1위:신주쿠구 (新宿区)

 신주쿠구에서는 출산하면 생일 축하품으로서 나무 장난감 등을 받을 수 있다. 출산후 1년이내라면 육아나 가사 서포트 등을 1시간 1000엔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산후 지원을 실시. 또한 중학생이하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다른 구부터 신주쿠구내의 민간임대에 이사하면 전거 일시금과 이사 비용의 조성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도 있다.

 ■2위:지요다구(千代田区)

 특필해야 할 점은 탁아소나 방과후 어린이 클럽으로“대기 아동수 제로”을 달성하고 있는 것. 또한 구립 보육원의 확충이나 사립 인가탁아소 등 보육 시설의 유치에 적극적이다. 더욱이 개설 시간이 13시간이상인 인증 탁아소나 가정적 보육 사업, 보육실 등 다양한 보육 환경을 정비. 0∼18세까지 의료비조성금을 급부하고 있다.

 ■3위:미나토구(港区)

 미나토구에서는 출산비용 조성금으로서 60만엔 (상한액수)까지가 지원된다. 육아 상담은 물론 산후 간단 스트레치 교실이나 소아과 의사가  지도할“육아 응원 강좌”등, 육아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다수 개최한다. 아동과 고령자가 교류할 수 있는 시설도 있다.

 ■4위:나카노구(中野区)

 출산전후의 몸상태불량 때에 이용할 수 있는“육아 지원 헬퍼 파견”, 보호자가 입원, 출장, 가족 간호 등으로 어린이의 보살핌을 못 할 때, 숙박이나 밤에 맡길 수 있는 “어린이 단기보호”나 “트와일라잇 스테이(Twilight Stay)”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센터 등을 개방해 엄마들이 교류할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하 10위까지는 아래와 같다.

 ■4위:주오구(中央区)

 ■6위:다이토구(台東区)

 ■7위:아다치구(足立区)

 ■8위:오타구(大田区),가쓰시카구(葛飾区),스기나미구(杉並区)

 23구 이외의 데이터를 찾고 싶을 경우는 SUUMO의 “행정구별 육아 서포트&교육 환경 철저 리서치”에 의해 육아, 교육, 생활의 테마별에 행정구《도쿄23구·도쿄도하(東京都下)·가나가와(神奈川)·지바(千葉)·사이타마(埼玉)》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

*나가노현 이나시(長野県伊那市)에서 만들어진 목공제품이나 그림책의 가이드 북 등을 받을 수 있다. (신주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