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한국과 일본, 그 중심에 선 부동산 솔루션 회사
주식회사 와이엠컨설팅
TEL:03-3348-2241
9:00~17:00

트립 어드바이저, 외국인 인기 레스토랑2016 1위는 기후현 다카야마시의 중국집

공항도 없고 항구도 없다. 액세스의 “이중고”을 가지면서 외국인객획득에 성공해 있는 것이 기후(岐阜)현이다. 기후현에는 세계유산 의 시라카와고(白川郷), 게로 온천(下呂温泉), 우가이(鵜飼)로 유명한 나가라가와(長良川) 등이 있어 특히 2015년 미슐랭 가이드로 별 세 개를 획득한 ’히다 다카야마(飛騨高山)’는 인바운드 선진지구다.

다카야마는 도쿄에서도 간사이에서도 가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나고야역에서 신칸센에서 특급으로 갈아타고 2시간 반 전후 걸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카야마역 주변은 외국인들이 넘쳐  있다.

기후현 북부의 히다 지방에 있는 다카야마시는 풍광명미한 자연스럽게 둘러싸여 전원 풍경, 민가나 전통적인 거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이며 일본3대美축제의 하나인 다카야마축제나 소고기(飛騨牛)가 유명한 관광지다.

외국인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는 ’삼마치(SANMATI)’, 미쉐린 가이드로 별 2개 받았던  다카야마 수레장식 회관, 자전거로 농촌 사람들과 접할 수 있는 가이드 투어, ’히다 사토야마(飛騨里山) 사이클링’은 트립 어드바이저 2016년  Certificate of Excellence(엑셀런스 인증)을 수상하고 있다.

■사전조사를 중시, 기후현지사 스스로 ’톱세일즈’

이전에는 기후현은 해외에서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기후현의 후루타(古田) 지사는 경제산업성 출신으로 외무성에서의 근무 경험도 있고 인맥을 살려서 매년 현지에 직접 톱세일즈에 나갔다.

기후현 해외전략의 큰 특징은 모두가 중국, 한국, 대만 등에 눈을 돌리고 있었던 시기에 장래적인 성장을 예측해 싱가포르, 타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제국에 선수를 쳐서 나간 것이다. 친일감정이 높고 톱세일즈를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전략적인 전망도 있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사 방문 1년전에 사전조사로 인도네시아 방송국이 일본 소개 프로그램을 계획중라는 정보를 입수, 바로 스폰서에게 참가하고 기후현의 소개를 넣었다. 2013년에 미스 인도네시아를 리포터로 방송국이 방일했을 때는 전면협력했다. 방영으로부터 반년후, 현지에서 기후현 캠페인이 시작되어 지사의 인맥으로 빌린 일본 대사관에서의 프로모션에서는 프로그램의 다이제스트 판을 방송하고 미스 인도네시아는 기후현에서의 체험을 보여 주었다. 프로그램방영후에는 잇따라 방일 투어도 준비한 결과, 지금까지 전무했던 인도네시아부터의 관광객이 다음해에는 5000명을 넘었다.

■현지를 말려들게 한다

기후현 모델이 특이한 것은 해외 프로모션으로 현지를 말려들게 하는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2012년에 1개월간 행한 캠페인으로는, 오차드·로드에 있는 고급 셀렉트 숍”atomi”와 제휴해 전통공예품을 집중 판매하는 기후현 페어를 개최했다. atomi가 기후현에 관심을 가진 것도 그 전년의 지사에 의한 톱세일즈가 계기이었다.

게다가 현지에서 제휴하는 3개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2주일 ’히다 규(飛騨牛)’를 사용한 특별메뉴를 제공, 보트·키에서는 일본 술 캠페인을 현지 술집과 공동주최해 대성공했다.

’기후현으로부터의 돈이 적어도, 높은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쪽이 팔고 싶은 것을 선전하고 싶다면 돈을 많이 들이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른다. 한편 현지에서는 팔린다면 할 수록 이익을 얻을 수 있어서 자주적으로 진지하게 프로모션해 준다. 이쪽이 낼 돈의 몇십배나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담당자는 말한다.

현지도 상품이 팔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기후현이 철저하는 것은 현지의 시선을 중시하는 것이다.

’유명점 오너, 여행 관계자, 디자이너 등 opinion leader적인 사람들을 초대해 스스로 판단시킨다.  현지에서도 자기 리스크나 비용을 들여 비즈니스로서 페어나 상품개발을 하기 때문에 정말로 스스로 팔아 보고 싶은 상품이나 정보를 선택하게 된다. 현지에서 잘 팔린다면 기후현 팬도 늘어나서 실제로 가려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동남아시아에서는 착실하게 팬이 늘어났다’라고 한다.

현지가 이익을 올리면 일본측에서도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쌍방에 메리트가 있는 Win-Win사업을 조립한 것이 기후현 모델의 2째 특징이다.

■’다이묘 행렬(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가는 일)’은 하지 않는다

해외 프로모션에서 자주 있는 것이 지사가 그 지역의 관광연맹이나 사업자를 데려가는 패턴이지만 기후현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현지에서의 일정을 완전 오픈으로 하고 관계자는 흥미가 있는 행사를 골라 현지집합으로 참가한다. 보조금도 없고 스스로 비용을 던져서 성과를 내려고 하기 때문에 진지함의 정도가 다르다고 한다. 

참가를 계기로 해외로 독자적인 네트워크를 만들고 성공하는 케이스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일본 민간업자를 자신의 판단과 비용으로써  참가시키기 위해서 가보고 싶어지는 요소를 준비한다. 이것도 우리들의 역할”이라고 담당자는 말한다. 자기책임을 요구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개인객 대응

단체객부터 개인객에, 변화의 물결은 기후현에도 왔다. 단체객이 현지 여행사에 투어를 신청하지만 대부분의 개인객은 인터넷으로 호텔이나 항공권 수배를 할 수 있는 expedia, agoda, 부킹 닷컴 등의 ONLINE TRAVEL AGENT(OTA)을 이용한다. 그 때문에 기후현과 제휴하는 현지 여행사나, OTA와 관련이 없는 시골의 호텔이나 여관은 냉엄한 상황에 놓인다. 그래서 기후현은 자치단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방법을 시도했다.

우선 넷대응이다. 익스피디아와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의 합작회사인 ’에어아지아 에쿠스페디아(AAE)’과 제휴, 항공권과 현내숙박을 세트로 개인객 용의 저가 패키지를 만들며 공동 출자로 미디어 믹스의 홍보선전을 대대적으로 했다. 이것도 현지와 연계하는 기후현 방식이라서 가능했다.

중국의 경우는 국외의 인터넷 정보에도 규제가 있기 위해 현지 PR회사와 짜서 중국의 서버로 기후현 HP를 개설했다. 중국에서는 입소문의 확산이 위력을 가지는 것에 착안해 유력 블로거를 계절마다 초대해 그들의 시선으로 정보발신해 줬다. 중국 판 트위터 ’Weibo(웨이보)’의 활용에도 재빨리 착수했다. 2012년에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SINA’로부터 웹을 사용한 여행 정보의 적극적인 발신이 높게 평가되며 스페인, 프랑스 등 관광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해 표창되었다. 일본초의 쾌거이었다. 그러자 칸사이공항에서 가나자와(金沢), 시라카와고(白川郷), 다카야마에 들러서 후지산 경유에서 도쿄에 들어가고 나리타 공항부터 출발하는, 중국 개인객의 ”새 골든 루트”가 생겼다.

개인객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고 단체 투어도 만들어지게 되었다. 기후현은 공항이 없어서 다른 지역도 말려들게 하도록 하지 않으면 투어를 만들 수 없다. 기후현이 유명해지는 것으로 다른 지역도 벌 수 있게 되는 구도가 생겼다.

■외국인 인기 레스토랑 랭킹, 1위는 다카야마시의 채식주의자 대응 가게

이달, 여행 입소문 사이트인 ’트립 어드바이저’가 외국인에게 인기있는 일본 레스토랑2016”을 발표했다. 트립 어드바이저가 2015년4월에서 2016년3월까지의 외국어로의 입소문 평가를 바탕으로 랭킹을 작성한 것이다. 3번째가 된 이번, 의외로 1위는 다카야마시에 있는 중국집 ’HEIANRAKU(平安楽)’, 5위에도 다카야마시의 태국 요리점’Thanyaporn’이 랭크되었다. 작년 상위 30채 중 15채를 차지하고 있었던 일본소고기나 스시 가게가 7채에까지 감소하며 올해는 채식주의자나 Vegan(완전채식 주의자), 이슬람교도의  ’할랄 푸드’에 대응한 요리집이 많이 뽑혔다.

기후현의 해외전략은 교류 인구를 늘리고 인구감소 사회를 극복한다고 할 목적이 있다. 관(官)이 민(民)을 견인하는 것이 아니라 관은 무대 뒤에서 민이 가지는 힘을 끌어 낸다. 인바운드의 활력을 살리는 지방재생의 모범 모델이 여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