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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공항 국제선 도심을 저공비행, 타워 아파트 가격에 영향

일본정부는 2020년까지 관광입국으로서 방일 외국인 년간 2000만명의 목표를 내세우고 있어 그 실현을 향해 하네다공항 발착편수의 확보가 급선무가 되고 있다. 지금 하네다공항을 사용하는 항공기는 원칙 도심부를 피해서 이착륙하고 있지만 이번 정부안건으로는 도심 상공비행을 해금할 것으로 발착편수를 늘릴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고 있으며 새비행 루트에 대한 걱정이나 반대 운동이 서서히 퍼지고 있다.

현재 하네다 공항 착륙시는 동경만측으로부터 어프로치할 필요가 있고 증편할 수 없기 때문에 국토교통성은 리스크가 크다고 지금까지 피해 온 도심 상공의 저공비행을 해금해 발착편수를 늘릴 안을 내세우고  왔다. 새루트는 네리마구(練馬区)부터 시작하고 신주쿠구(新宿区), 시부야구(渋谷区), 미나토구(港区), 시나가와구(品川区) 등의 상공을 저공비행한다. 이 루트가 실현하면 신주쿠나 나카노(中野) 근처에서 약900m의 높이, 시부야나 에비스(恵比寿) 근처에서 약600m, 시나가와구의 오이마치(大井町) 근처에서는 약300m 정도의 높이로 비행하게 되어 고층빌딩이나 아파트로부터 비행기까지의 직선거리는 더욱 짧아진다. 시부야, 신주쿠 상공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보다 낮은 위치에서 비행기가 날게 되고 오이마치 부근에서는 기내와 같은 정도의 소음이 상정되고 있다.

(고도비교)

도쿄 스카이트리:634m

도쿄 타워:333m

도쿄 도청:243m

비행기로부터의 낙하물 문제도 있다. 낙하물은 주로 얼음 거이며, 마이너스40∼50도의 장소부터 비행기가 내려올 때 차륜을 낼 동작이 자극이 되어 얼음이 낙하한다. 비행기는 착륙에 대비해 고도 400∼500m의 곳에서 차륜을 내기 위해 새비행 루트라면 시부야·에비스에 낙하물의 위험성이 있다. 공항 개항이래 실질적인 낙하물 피해의 보고 건수는 적지만 현재 비행 루트는 밑이 거의 바다나 밭 때문에 보고되지 않는 낙하물도 더욱 있다고 한다. 대단히 높은 위치부터 낙하하기 위해서 작은 덩어리라도 살상 능력이 있어 고층 아파트에의 피해도 염려된다.

또한 염려될 것이 사고다. 비행기에는 평균 300만점이상의 부품이 사용되고 있으며 바로 비상 사태에 될 것은 적지만 트러블은 일상적으로 있다고 한다. 특히 가장 중대사고가 일어날 리스크가 높은 것이” 크리티컬 11미니트(마의 11분)”라고 말해져 이륙후 3분, 착륙전 8분이내에 엔진 트러블이나 화재, 추락 등 중대 사고가 집중하고 있다라고 한다. 새루트에서는 바로 도심상공을 날고 있을 때다.

국토교통성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는”항공기 비행과 부동산가치 변동의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찾아내는 것은 어렵다”라고 적혀 있지만 소음문제 등으로부터 간접적인 인과관계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다. 부동산업자들에 의하면 앞으로 새비행 루트가 중요사항설명의 대상이 될 것인가 염려도 있으며 부동산가격, 특히 타워 아파트 가격에의 영향은 불가피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