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도쿄 뉴 오픈 정보

올해 복합 시설의 개업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은 히비야와 시부야.

◇3월,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

히비야 공원이나 도쿄 다카라즈카 극장 등에 둘러싸여진 약1만㎡의 재개발 지역에 오픈. “도쿄 미드타운”은 미쓰이부동산이 프로듀스하는 mixed-use형 (복합이용형)도시건설의 브랜드명이며 롯폰기에 계속되어 두 번째의 미드타운이 된다. 지상 35층, 지하 1층은 지하철의 히비야역에 직결. NY에서 “작은 식당”로서 유명한“Buvette”가 상륙, 하카타에서 대성황중인“住吉酒販”가 도쿄 첫 진출한다.

◇가을 예정,  “시부야 스트림”

100년에 한번이라고 하는 대규모공사가 절찬 진행중의 시부야, 지하화된 도큐선의 역과 선로의 철거지에 개업한다. 지상 35층 지하 4층, 사업 컨셉은 “크리에이티브 워커의 성지”로서 Google국내본사가 이전할 예정, 도큐호텔에 의한 시티 호텔이 개업 예정이다. 인접하는“시부야 강”은 관민제휴로 산책길 등의 정비가 행하여지고 있다.

◇니혼바시 다카시마야S.C.

중요 문화재에도 지정되고 있는 유서깊은 백화점 “니혼바시 다카시마야”가 인접지구와 신설·면적확장, 약6.6만㎡가 되어 이번 가을에 리뉴얼 오픈한다. 3월에는 “포켓몬 센터 도쿄 DX&포켓몬 카페”가 오픈 예정, 옛날에 코끼리가 있었던 본관 옥상과 新館·東館를 합쳐 약6000㎡의 도내최대급이 되는 옥상정원을 설치한다.

◇호텔은 매월 개업 러쉬

１월, “Hyatt Centric Ginza Tokyo”…아시아 첫 진출, 긴자나미키 거리에 오픈.

２월, “이상한 호텔(Henn-na Hotel) 도쿄 긴자”…나가사키·하우스텐보스에서 로봇이 접객하는 호텔로서 유명해진 “이상한 호텔”이 쓰키지에 오픈. 로봇 클리닝으로서 LG styler를 전객실에 완비.

５월, “OMO5도쿄 오쓰카(大塚)”…호시노 리조트가“여행의 텐션을 올리는 도시관광 호텔”을 컨셉으로“호시노야”에 이어지는 제4의 브랜드로서 시작한 OMO (오모). 이케부쿠로 이웃 오쓰카 역 1분, 숙박 요금은 2명 이용시·1명 7000엔∼라는 적당한 가격으로, 신발을 벗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방과 가이드 북에서는 알 수 없는 실시간 로컬 정보를 제공한다. 

10월, “PULLMAN 도쿄·다마치(田町)”…래플스 싱가포르로 유명한 프랑스 호텔 체인, AccorHotels의 브랜드·PULLMAN가 상륙. JR 다마치 역 직결, 도쿄가스·미쓰이부동산·미쓰비시지소가 개발중의“msb Tamachi”내에 개업한다. 2020년에 JR 시나가와 신역이 탄생 예정이며 하마마쓰초 지역의 재개발도 예정되고 있기 때문에 다마치의 활기도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