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한국과 일본, 그 중심에 선 부동산 솔루션 회사
주식회사 와이엠컨설팅
TEL:03-3348-2241
9:00~17:00

사전 예약 5만명 東京都英語村 ‘TOKYO GLOBAL GATEWAY’ 완성

체험형 영어학습 시설‘도쿄도영어마을 TOKYO GLOBAL GATEWAY(TGG)’가 9월6일, 고토구 아오미(오다이바 부근)에 오픈 한다. 우선 도쿄도내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별지원 학교등의 아동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이나 학교 행사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설에서는 해외의 가게나 레스토랑, 비행기내등을 재현, 해외생활을 의사체험하면서 영어회화교육을 촉진시킨다.

도쿄도 교육위원회가 교육 개혁의 일환으로서 민간사업자와 준비해 왔다. 개수공사비용 (9억엔)의 반액과 임대료(년간2억6000만엔)을 도쿄도가 부담하고 교육사업의 학연(学研) 홀딩스나 광고대리점의 하쿠호도(博報堂)등이 설립한 새 회사가 운영한다. 19층 건물의 1∼3층에 입주해 연면적은 7000㎡. 도쿄 올림픽 개최를 향해 학생들의 영어실천력을 높이고 싶은 교육위원회의 발안으로부터 기획이 실현했다. 일본 영어교육 최대의 문제점은 영어를 실천하는 장소가 없는 것이며 의도적으로 공간을 마련해 영어삼매경에 시킨다는 것이 발상의 원점이라고 한다.

영어력에 응해 외국의 일상생활을 상정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호텔이나 패스트푸드점과 같은 유사공간에서 실천적인 영어를 배우거나, 뉴스 프로그램의 영상제작이나 댄스, 로봇 조작의 프로그래밍 등을 영어로 배우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주된 대상은 초중고 학생이며 어른이나 개인, 도쿄도이외 거주자라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위원회에 의하면 이미 약400교/ 약5만명의 예약이 있다고 한다. 도내 학교이용(1일 코스)은 한사람당 4800엔 (세금별도).

또한 여행 회사인 JTB는 TOKYO GLOBAL GATEWAY와 제휴해 교육 여행 기획으로서 나이트 프로그램의 판매를 시작했다. 중고교용의 파티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저녁식사 포함)등 판매가격은 7000엔∼9000엔 (세금별도)이라고 한다.

앞으로 평일 밤이나 토일, 장기 휴가 등을 이용해 영어를 배우고 싶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나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트랙션 에리어

비행기, 호텔, 레스토랑, 클리닉, 드럭 스토어, 슈퍼, 여행 대리점 등 의사체험.

■액티브 이머전 에리어

영상제작, 일본문화나 댄스, 프로그래밍 등을 영어로 배운다.

■프로그램 예

・블룸버그 단말을 사용해서 투자처를 생각하자

・퀸즐랜드 주의 학교 수업을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