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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수수께끼 풀기 테마 파크, 송년회·사원연수에도 인기

방탈출 게임, 수수께끼 풀기 게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기업이나 애니메이션 작품과의 콜라보로 쉽게 참가할 수 있는 시설이 생기며‘탐정’로서 실제의 가게를 방문하는 산책 타입도 나타났다. 영어대응에 의해 방일 외국인관광객의 참가도 증가하고 있으며, 사내친목회나 송년회 이용뿐만 아니라 신인연수에 활용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작년 12월에 신주쿠·가부키초에 오픈한 ‘도쿄 미스테리 서커스’는 리얼 탈출 게임이나 전용 시설운영의 선구자인 SCRAP에 의한 수수께끼 풀기 테마파크다. 여기에서는 상시 10이상의 수수께끼 풀기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가족동반이나 커플로 붐비고 있다.

‘절망 화장실로부터의 탈출’은 개그맨과 공동 제작한 탈출 게임이다. 두 개의 나란한 화장실에 갇힌 두 사람이 아이템 등을 이용해서 수수께끼를 풀어 15분이내에 탈출 방법을 찾는다. 영감과 둘의 협력이 불가결하며 운영하는 SCRAP에 의하면 ‟정보 공유와 역할 분담이 성공의 팁이며 풀리지 않았던 경우에도 분해서 이야기가 고조된다” 라고 한다.

협력형의 탈출 게임은 기업의 사원연수로서도 이용되고 있어 좋든 나쁘든 성격이 나온다고 한다. 탈출 게임을 연수에 이용하는 이점은, ①제한 시간내에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동료와 협력 ②팀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의 중요함을 체감 ③분업해 서로의 약함을 커버하는 팀워크 만들기 ④활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멤버를 잘 이해 ⑤목표달성의 어려움을 체감, 등 평소와는 어딘가 좀 색다른 연수로 단결력도 높아진다고 한다. 송년회나 환영회 이용 등 전세도 가능하다.

잠입 게임 ‘THE SECRET AGENT 최종병기를 파괴해라’는, 스파이가 되어 적 아지트에 잠입해 병기를 파괴하는 것이 목표다. 존마다 미션이 있어 클리어 할 수 없으면 다음에 나아갈 수 없는다. 전용 베스트를 입고 태블릿 단말을 장비해 잠입하면 어두운 방에는 적의 감시가 순회하고 있으며 들키면 총을 맞아서 나머지 시간이 줄어든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고 미션을 클리어하는 과정은 숨바꼭질이나 술래잡기와 비슷하며 최대의 특징은 수수께끼 풀기에 더해 어트랙션적 요소가 담아지고 있는 점이다. 앞길을 막는 장치나 올가미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운동 능력도 필요하며 체험자에 의하면 제한 시간(30분)내에 끝나지 않고 시간연장을 거듭해서 클리어했을 때에는 달성감과 동시에 운동후와 같은 피로감이 덮친다고 한다. 영어에도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관광객에게도 인기다. 

실제로 신주쿠의 거리를 돌아다닌다 ‘가부키초 탐정 세븐’는, 신인탐정이 되어 지도와 정보를 의지하여 의뢰된 사건을 해결하는 게임이다. 가부키초내에 있는 실재의 가게에 탐문에 들러서 힌트를 발견하면서 수수께끼를 푸는 설정으로, 이른바 가부키초 전체를 쓰는 어른의 탐정놀이다. 체크포인트가 되는 협력점인 클럽이나 잡거 빌딩 안의 바는 실제로 영업하고 있으며 문을 열 때는 망설인다고 한다. 클리어까지는 약2시간, 평소 가는 적이 없는 가부키초의 가게에 넣는 것이 재미있다고 한다.

외국인관광객도 참가할 수 있는 영어대응의 컨텐츠는, ‘THE SECRET AGENT’ 외에, 탈출 게임 ‘어떤 교도소로부터의 탈출’, 프로젝션 매핑을 구사한 공간에서의 보드게임 ‛이상한 만찬회에 어서 오세요’, ‘ MYSTERY MAIL BOX GLOBAL EDITION’, 그리고 신주쿠의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수수께끼 풀기와 동시에 관광을 할 수 있는 ‘ Mystery at Magic Academy SHINJUKU’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