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한국과 일본, 그 중심에 선 부동산 솔루션 회사
주식회사 와이엠컨설팅
TEL:03-3348-2241
9:00~17:00

2019년 설날 방일 여행 인기급상승 랭킹

국내외 항공권·호텔·렌터카의 비교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스캐너(Skyscanner)는 5일, 2019년 설날 방일여행 인기급상승여행지 톱5을 발표했다.

조사는 춘절,설날기간의 인도네시아·한국·싱가포르·대만·중국·베트남·말레이시아·홍콩 발,일본행 왕복 항공권의 예약 상황을 작년과 비교했다. 그 결과 일본에서 가장 성장율이 높았던 도도부현은 +97.4%과 약2배의 성장율을 보인 구마모토현이었다.

순위/도도부현명/성장율

1.구마모토현 (熊本県)97.4%

2.에히메현 (愛媛県)64.7%

3.가가와현 (香川県)23.1%

4.미야기현 (宮城県)22.3%

5.미야자키현 (宮崎県)18.1% 

1위의 구마모토현은 세계최대급의 칼데라인 아소산(阿蘇山)나 구로카와 온천(黒川温泉)이 유명하다. 여행자의 국별에서는 홍콩이 가장 늘고 있으며 홍콩 LCC가 작년 5월에 구마모토-홍콩 선이 정기취항되어진 것에 의한 액세스 향상이 대폭적인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보여지고 있다. 또한 한국 LCC·티웨이항공이 작년 11월에 구마모토-대구선에서 정기편을 취항해 한국인에게서 예약도 호조를 보였다.

2위의 에히메현은 도고온천(道後温泉)이나 시마나미 카이도(しまなみ海道) 등 방일 관광객에게도 인기의 관광지가 있으며 주요공항인 마쓰야마공항에는 상하이 선, 서울 선과 둘의 국제선이 취항한 이외에도 작년 10월에 제주항공의 마쓰야마-서울 선이 증편해 한국인에게서 예약이 가장 늘고 있다. 올해는 마쓰야마-타이페이 선의 개설도 발표되고 있으며 시코쿠나 세토우치 지방의 주유여행 출입구로서 앞으로 이용자가 증가한다고 예측된다.

우동으로 유명한 3위의 가가와현은 작년 10월에 에어서울이 다카마쓰-서울 선을 매일 운행에 증편한 것이 기여해 한국의 예약이 가장 증가하고 있다. 다카마쓰공항에서는 서울·상하이·타이페이·홍콩에 4노선이 운항하고 있으며 시코쿠 관광의 허브 공항으로서 이용당하고 있다.

4위의 미야기현은 센다이공항을 거점화한 타이페이 선의 액세스가 좋아진 것에 따라 대만의 이용자에 의한 예약이 순조롭다. 수빙으로 유명한 자오(蔵王)나 에메랄드그린의 화구호·오카마(御釜), 나루코쿄(鳴子峡) 협곡은 일본 유수의 절경 스팟으로서 SNS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5위의 미야자키현에서는 2017년12월에 처음의 LCC국제선으로서 이스터항공이 미야자키-서울 선에 취항하고 나서 특히 한국의 예약이 순조롭게 늘고 있다. 미야자키현에는 수많은 신화나 전설이 남아있으며 다카치호(高千穂峡)협곡을 비롯해 파워 스팟이라고 불리는 장소가 많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