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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Starbucks Reserve Roastery Tokyo) 오픈

2월말, 시애틀, 상하이, 밀라노, 뉴욕에 이은 5번째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가 도쿄・나카메구로의 강변에 오픈했다. 로스터를 병설한 스타벅스의 새 업태이며 오픈 당초는 입장 제한으로 사전응모의 당선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시간대도 있어 관계자에 의하면 모집 인원수 1200명에 수만명의 응모가 있었다고 한다.

4층까지 뻗어있는 17m높이의 동판제의 CASK(콩의 저장고)로부터 여기에서 만들어진 커피콩이 전국의 스타벅스 점포에 보내진다. 1층이 카페와 베이커리, 2층이 티룸, 3층이 바, 4층의 라운지에서는 이벤트나 출하 작업 등이 행하여진다.벚꽃의 명소로도 알려진 나카메구로의 강변에 어울리는 외관은 건축가·쿠마 켄고(Kuma Kengo)가 맡았다. 인테리어는 종이접기나 일본 종이, 야마가타현 덴도 시(天童市)의 가구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중앙의 CASK는 장인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었던 벚꽃잎으로 장식되고 있다. 이 중에는 하나만 2겹의 벚꽃잎이 있다고 한다.

제공되는 커피도 다른 점포에서는 마실 수 없는 한정 상품이 많다. 버번 위스키 통의 안에서 숙성된 콩을 사용한 것(1200엔)이나 메이플 시럽과 레몬 과즙을 사용한 것(1200엔) 등 칵테일 같은 커피다.

・Princi

1층의 베이커리 Princi는 이탈리아·밀라노의 유명한 가게이며 창업자가 손수 다룬 cornetti, 포카치아, 피자는 어느 것도 일품으로 실제로 밀라노에서 반년간 수행을 쌓은 스탭이 조리하므로 본고장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점내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어 주문마다 솥으로 구워 내기 위해서 15분 쯤 걸린다.

・TEAVANA

2층의 티 플로어에서는 일본차나 홍차, 중국차 등을 사용한 음료를 전문 스탭이 제공한다. 1주일간 술지게미와 재워 든 차잎에 일본 술의 향기를 붙인 옥로(1200엔)등 개성적인 차를 즐길 수 있다.

・The Arriviamo Bar

3층에서는 커피를 사용한 알코올을 제공한다. 고장의 초콜릿 전문점의 생초콜릿을 사용한 마티니(2000엔)이나 크래프트 맥주 전문점과 콜라보한 생맥주(900엔), 위스키와 커피를 핸드 드립으로 융합한 칵테일(3000엔) 기타, 와인도 갖추고 있다. 주문하면 받을 여기에서밖에 손에 넣을 수 없는 코스터는 10종류. 3층의 테라스석으로부터는 메구로 강의 벚꽃을 사치스럽게 바라볼 수 있는 설계다.

・AMU INSPIRATION LOUNGE

최상층 4층은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결 “AMU (엮다)”을 컨셉에 내건 라운지이며 지역교류 이벤트나 훈련 등도 행하여진다.

여기에서밖에 입수 가능하지 않은 한정 상품도 있어 스타벅스 팬에게는 놓칠 수 없다. 커피의 최저가격은 580엔으로 보통 점포에 비해 높지만 상품의 퀄리티가 높을뿐만 아니라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같은 로스트의 상황을 볼 수 있는 등 체험형 점포인 점도 팬이라면 한번 가고 싶어지는 장소다.

주소:도쿄도 메구로구 아오바다이 2-19-2

나카메구로의 강변의 돈키호테 옆, 나카메구로역에서 도보 10분, 이케지리오하시역에서 도보 11분. 시부야역에서 버스라도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