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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시 아파트 매진 속출 <코로나 이주>이 아닌 이유

오키나와, 후쿠오카, 오이타, 삿포로 등 지방도시에서 자료청구가 쇄도하거나 단기간에 매진된 아파트가 눈에 띄고 있다.

그 이유로서 코로나에 의한 이주가 생각되기 쉽상이지만 지난 1년간에 200채이상을 판매한 삿포로시내의 아파트에서는 도쿄부터의 이주자는 2건만, 외국인의 구입자도 거의 없다.

알아보면 구입자의 반수이상이 홋카이도내 거주의 50세이상이 차지하고 있다라는 지방만의 아파트 사정이 밝혀졌다.

◆삿포로시내에서는 가격상승해도 아파트가 팔리는 상황

삿포로시내에서는 5년쯤 전부터 신축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현재 삿포로 중심지의 가격은 3.3㎡당 260만엔부터 300만엔, 70㎡ 3LDK가 5500만엔부터 6000만엔이 되는 수준이다. 홋카이도에서는 80㎡이상의 규모가 많기 때문 실제는 더 고액이다.

JR삿포로역의 이웃 역에서도 도보 3분이내의 신축 아파트로 3LDK 4000만엔이상이 보통이다. 그 가격 수준이라도 순조롭게 팔리는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으며 재작년부터 작년에 걸쳐서 약300채의 <THE TOWERS FRONTIER 삿포로>는 단기간에 매진되었다. 그 아파트는 삿포로 중심지부터 1㎞ 정도, 지하철역에서 도보 8분으로 현재 중고가격이 80㎡- 6000만엔대, 90㎡- 7000만엔대이란 최고치를 매기고 있다.

◆재개발이 나아가는 역 주변이 주목 지역

THE TOWERS FRONTIER 삿포로의 건설지 는 지하철 도자이선〈버스센터마에〉역 근처에서 재개발에 의한 새로운 도시건설이 나아가고 있는 장소다. 마찬가지로 JR하코다테본선 삿포로역의 이웃, 나에보(苗穂)역 주변도 재개발이 나아가고 있다.

나에보역 주변에서는 현재 2동의 초고층 아파트가 분양되고 있으며 페데스트리언 덱(pedestrian deck)으로 도보 1분에 위치하는 아파트는 1년쯤 전부터 판매를 시작해 300채 중 이미 220채 정도가 팔리고 있다. 구입자의 대부분이 홋카이도내거주자이며 약반수가 50세이상이란 것이 특징이다.

50세 이상의 구입자가 많은 것은 삿포로의 분양 아파트 전반에 공통되는 특징이기도하다. 그 이유로서 이전부터 알려져있는 것이 “아파트라면 겨울에 눈치우기에서 해방되는”것이다. 홋카이도에서 단독 주택에 산다면 겨울 동안 지붕이나 집 앞 도로의 제설 작업을 계속해야한다. 고령이 되면 그 노력이 더 힘들고 위험해진다.

중심부의 아파트라면 눈치우기를 할 필요가 없고 입구나 주차장의 제설 작업은 관리인이 다 해 준다. 교외에 사는 사람은 한 번쯤은 삿포로에서 도시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동경도 있고 그 꿈을 노후를 위해 실현하는 사람이 많다.

“나이가 들었으면 아파트 생활”이 퍼지는 것에 다른 이유도 있다. 온난화의 영향으로 거대 태풍 등 자연 재해가 늘어난 것에 의한 영향이다. 최근 일본 전국에서 맹렬한 태풍이나 게릴라 호우 등에 의해 수해에 휩쓸리는 지역이 다발하고 있다. 홍수나 산사태가 일어났을 때, 도시부에서 떨어진 산촌에서는 피해가 커지는 경향이 있어 복구 시간도 걸린다. 그래서 재해를 입어도 피해가 적고 복구도 빠른 도시부의 아파트로 옮겨가는 사람이 삿포로에 한하지 않고 전국 지방도시에서 증가 경향에 있다. 삿포로시내에서는 재개발 지역의 대규모 아파트가 잇달아 건설되고 있는 것에서 구입의 기회로서 좋은 요건이 갖추어졌다.

또한 50세이상이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도시부라면 어린이들의 찬동을 얻기 쉽다. 역에 가까운 재개발 지역의 아파트라면 자산가치도 높고 장래 임대로서도 활용할 수 있기 위해서 구입이 실현하기 쉬운 경향에 있다. 젊은층보다 중고년이 지방도시 중심부의 아파트를 열심히 구입 검토하는 움직임은 앞으로도 전국각지에서 많아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