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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로 베이 에어리어 아파트 과열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급회복하고 있다. 부동산경제연구소발표의 수도권 신축 아파트 시장 동향에 의하면 2020년도 상반기의  공급 건수는 긴급사태선언도 있어 전년대비 -26.2%로 8851건이었다. 그러나 6월이후 판매는 회복해 호조와 부진의 기준이 되는 계약률도 70%을 넘었다. 그 중에서 과열감조차 있는 지역의 하나가 도요스·아리아케·가치도키 등의 베이 에어리어다.

프라이빗 가든이 인기의 <PROUD CITY SHINONOME CANAL MARKS> (전472건)은 7월∼10월 중순에 걸쳐 작년 동시기 약1.5배의 성약수인 약60건, <CITY TOWERS TOKYO BAY> (전1539건)도 80건이상의 성약으로 3년전의 판매 당초부터 약2할이상 가격상승하고 있다. 도요스 공원 근처의 워터프론트에 있는 <BRANZ TOWER TOYOSU> (전1152건)은 약250건의 성약이었다고 한다.

이제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가치도키역 직결의 대규모복합 프로젝트 <PARKTOWER KACHIDOKI>는 10월 하순에서 총반향 건수는 9000건을 넘어 방문수는 1200건을 돌파, 추가 안내회 예약도 통지로부터 1시간정도로 만석의 상황이라고 한다.

이러한 인기는 신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중고 아파트도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된 6월∼10월은 전년 동월비 120%초과한 매출이었다고 한다. 6000만엔∼7000만엔대의 인기가 높고 재고도 작년의 반분정도가 되고 있다라고 한다.

SUUMO의 조사에 의하면 구입 검토자가운데 코로나 확대로 검토를 중지 (7%)나 정지했다 (31%) 사람이 있는 한편으로 등 떠밀렸다(19%), 계기로 되었다 (17%)과 구입에 적극적이 된 사람도 적지 않다. 또한 내각부의 조사에 의하면 이번 코로나 사태로 가족의 중요성을 의식하게 된 사람이 49.9%과 약반수를 차지하고 직업이외의 중요성을 의식하게 된 사람도 31.5%로 올랐다. 가족과의 시간이나 오프타임의 충실을 생각했을 경우, 도심의 근무처에 액세스하기 쉬운 베이 에어리어를 선택사항으로서 생각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이 지역의 생활 편리성은 크게 향상하고 있다. 국가전략특구로서 복합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아리아케에서는 주택이나 상업뿐만 아니라 영화관, 극장, 호텔, 온욕 시설, 광장 등에서 구성되는 복합 시설이 8월에 본격가동했다. 도요스에서는 역직결의 대규모재개발이 준공해 대형복합 시설 ‘라라포트(LaLaport)도요스3’가 오픈, 기존 시설과 맞춰서 210 점포수를 넘는  스케일이 되었다.

게다가 수요를 밀어 올리고 있는 것은 이 지역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교체할 층의 존재다. 자본이득이 있는 물건이 많아 상승율 50%을 넘는 아파트도 있다.

이 지역에서 공급된 아파트에는 1LDK나 2LDK의 컴팩트 타입도 많아 부부가 입주한 후에 어린이가 태어나 이사를 검토할하는 사람도 많다. 자산가격이 하락했으면 어렵지만 이 지역에서는 대부분이 신축시보다 가격상승하고 있어 큰 손실을 내지 않아도 되는 케이스가 많다.

2000년에서 20년간으로 늘어난 인구는 하루미에서 1만2000명 초과, 가치도키에서 1만8000명 초과, 도요스에서는 3만명 초과로 인구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지금 주목을 모으고 있는 <PARKTOWER KACHIDOKI MID SOUTH>는 지하통로로 가치도키역에 직결해 슈퍼마켓이나 탁아소, 클리닉 몰 등의 생활 관련 시설이 병설된다. 독실 부스도 있는 약300㎡의 코워킹 스페이스도 있다. 부업이 가능한 기업 등, 일하는 방법이 다양화하는 중에서 서드 플레이스를 갖춘 아파트에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 늘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베이 에어리어는 새로운 자본과 사람이 계속적으로 유입해 지역의 매력을 높여 왔다. 한번 살면 오래 살고 싶어지는 편리한 환경이 있으며 어린이도 많아서 교육 환경이 좋은등 젊어서 활력 있는 세대가 지역에 뿌리내려 왔다. 스케일이 큰 베이 에어리어의 아파트 시장은 좋든 나쁘든 경기동향에 좌우되기 쉽다. 그 판매 상태는 앞으로 일본경제의 거울이 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