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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격변하는 임대 부동산 시황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쿄 교외의 부동산가격이 크게 변화되고 있다. 땅값의 하락이 계속되고 있지만 도시부에의 액세스가 좋은 지점이 핀포인트로 앙등하고 있다.

작년 최초의 긴급사태선언시에서는 큰 움직임은 없었지만 제2파, 제3파로 고향 집에 돌아가는, 더 싼 집세의 방에 이사하는등이 증가해 입주율이 내려앉으며 집세가 하락하는 경향이 보여진다.

이러한 배경에는 축적한 자택에의 불만도 있는 것 같으며 재택 시간이 길어져 넓은 방, 편리한 주택설비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서재”나 “소음”등의 키워드 검색수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한다.

사업용에서는 코로나의 결속 목표가 보이지 않는 것이나 리모트워크의 증가에 의해 교외나 좁은 물건에의 전출이 늘어나 빈 점포가 눈에 띄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도시부에 가까운 지역이 보다 현저하다. 그러나 반면 집세가 내려앉고 빈방이 늘어난 것을 기회라고 잡은 투자가들이 빈 점포의 활용이나 매각물건을 구입하는 움직임도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일부의 투자가는 코로나 이후의 인 바운드 회복이나 기업활동의 활발화를 내다보고 적극적인 투자에 움직이고 있다라고 한다.

작년 9월에 총무성통계국이 발표한 리포트에서는“교외에의 이사하기 움직임이 일어나 있는 가능성이 있다”라고 기재되어 큰 화제가 됐다. 주민기본대장인구이동보고에 의하면 작년 5월에는 약7년만에 도쿄도의 인구가 전출 초과가 되어 이 경향은 그 후도 계속되고 있다.

부동산정보 사이트SUUMO에서는 작년 후반 이후 특히 内房総의 기사라즈, 미우라 반도의 요코스카, 이즈 반도의 이토, 아타미등 도시부에서 50∼100km 권내, 신칸센이나 고속도로가 이어진 교외의 열람수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한다.

중에서도 기사라즈는 거품사태 같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새로운 수송 거점이나 제조 공장으로서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주변에는 아울렛이나 코스트코 등이 있어 패밀리층을 타깃으로 한 아파트 건축이 잇따라 5년간으로 토지 가격이 1평당 10만엔도 올랐다고 한다.

2020년 기준지가에 의하면 지바의 다른 지역이 0.7% 하락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사라즈시나 소데가우라시 등의 内房는 동경만 아쿠아라인의 출입구에 가까워서 젊은 패밀리층의 유입이 많기 때문 값이 오름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서는 중고 아파트를 세컨드하우스로서 구입하는 케이스도 많으며 1000만전후의 아파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라고 한다.

이러한 사태는 아타미나 이토라도 일어나고 있으며 주민표를 옮기지 않고 주말용이나 리모트워크용의 물건을 구하는 사람들이 작년 여름경부터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도시의 주거에 더해 교외의 생활거점을 가지는 듀얼 라이프 형태가 확실하게 퍼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