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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日‘노선가’(路線価)발표, 전국평균 6년만에 하락

1일, 1제곱미터당 토지 가격인 ‘노선가’, 즉 한국의 공시지가에 해당되는 2021년의 가격이 공표됐다.
표준택지의 평가기준액수의 전년대비 변동율은 전국평균으로 0.5% 하락(전년:1.6% 상승)로 6년만에 하락했다.

도도부현 별로는 상승율이 10%이상, 5∼10%미만이 된 도도부현이 없어져 (전년:1), 상승율 5%미만도 7도도부현(전년:19)이라고 크게 줄어들었다. 변동이 없는 도도부현은 야마가타현 뿐, 하락율이 5%미만은 39도도부현(전년:26)과 크게 증가했다.

도도부현청 소재도시의 최고노선가 1위는 도쿄도 중앙구 긴자 5초메·긴자 추오도리 길이고, 1제곱미터당 4272만엔 (전년대비7.0% 하락) 36년연속의 1위이었다. 2위는 오사카시 기타구 가쿠다초·미도수지(御堂筋)이고 1976만엔 (8.5% 하락), 3위는 요코하마시 니시구 미나미사이와이 1초메·요코하마역 서쪽 출구 버스 터미널전 길이고, 1608만엔 (3.1% 상승). 톱3의 순위는 바뀌지 않고 상위 10도시 가운데 상승은 5도시에 머물렀다.

가장 상승율이 컸던 곳은, 센다이시 아오바구 중앙 1초메·아오바 길이고 3.8% 상승(전년:9.7%). 이하 지바시 중앙구 후지미 2초메·지바역 전 오도리 길의 3.5% 상승(전년:9.6%), 우쓰노미야시 미야 미라이·우쓰노미야역 동쪽 출구 역앞 로타리의 3.4% 상승(전년:13.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