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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그 중심에 선 부동산 솔루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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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키친 사업 부동산 대기업도 참여 한국 최대급기업도 상륙

많은 기업이나 음식점이 ‘클라우드 키친(Cloud Kitchen)’나  ‘고스트 키친(Ghost Kitchen)’ 등 딜리버리 사업에 잇따라 참여하는 가운데 도큐부동산 홀딩스 그룹에서 부동산중개업을 전개하는 도큐 리바부루는 ‘시티 키친’을 롯폰기에 개업했다.

시티 키친은 롯폰기역에서 도보 5분, 뒷골목에 있는 상업 빌딩에 2층에 있다. 플로어 전체는 약20평, 직사각형의 형상을 약2평 씩 5구획에 나누어 각사업자가 입주, 각각이 딜리버리 전문의 고스트 레스토랑으로서 영업하고 있다.

동프로젝트는 도큐 리바부루의 사내 신규사업 제안제도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부동산활용의 외에 음식점의 독립 지원으로서 초기비용을 억제해 저투자로 음식업을 스타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동산회사의 메리트를 살려 동사가 보유하는 아파트에의 판매나 실제로 출점할 때의 서포트 등도 검토중이다. 

한국 최대급의 클라우드 키친 기업도 상륙한다. Gaiax와 한국 최대급의 위쿡(WECOOK)을 운영하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는 WECOOK Japan을 설립해 ‘KITCHEN WAVE’ 1호가게를 10월 상순 시나가와구에 오픈 한다. KITCHEN WAVE는 공유형 클라우드 키친이다. 1호가게를 실험 점포로서 한국의 사업 노하우를 일본 시장용에 정리해 성공 모델을 구축한다. 5년이내에 전국주요도시에서 35거점을 목표로 한다.

COVID-19의 영향에 의해 2020년도의 음식점사업자의 도산은 715건에 이른다. 한편 급속한 성장을 계속하는 푸드 딜리버리의 국내 시장 규모는 2021년에 5678억엔, 2023년에는 6821억엔에 이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