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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노테선역 중고 아파트 가격 상승률 랭킹

중고 아파트의 매각 앱을 운영하는 Housmart는 JR야마노테선역 도보 10분 권내에 있는 40㎡∼80㎡, 건축년수 19년 이하아파트를 대상으로 2019년12월과 2021년12월의 ㎡당 단가를 비교한 가격 상승률을 조사했다.

야마노테선 30역 중에서 도쿄, 유라쿠초, 신바시, 시나가와, 신주쿠, 하라주쿠역은 2021년12월1일 시점으로 판매되고 있는 아파트수가 1건 이하이었기 때문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가장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곳은 다마치역과 시나가와역 사이에 2020년에 개업한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 약144.9%이었다. 재택 근무의 영향으로 이용자가 상정을 밑돌고 있을 때에 개업한 역이지만 주변재개발의 영향도 있어 단가가 상승해 2027년에는 리니어 중앙신칸센의 개업도 앞두고 있다.

그 밖에 도큐에 의한 재개발이 이어지는 시부야역, 많은 타워 아파트와 상업 빌딩 개발이 앞으로도 예정되고 있는 이케부쿠로역과 오사키역에 있는 아파트의 가격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

대상으로 한 24역 중에서 다카다노바바역을 제외한 23역의 가격이 오르고 있어 평균상승률은 119.6%, 상위 10역에서는 129.6%이며 18개월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는 수도권의 평균상승률 116.7%에 대하여 약13포인트 높은 수준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편리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중고 아파트 가격이 적당한 숨은 지역에 주목이 모여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이 밝혀졌다.

4위의 오카치마치역은 지금까지 마이너역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우에노역까지 도보권내로 야마노테선 이외에 게이힌 토호쿠선, 히비야선, 긴자선, 오에도선, 쓰쿠바 익스프레스의 6선 6역이 이용가능한 데다가  패밀리 타이프 아파트가 7000만엔전후로 구입할 수 있는 야마노테선 연선의 숨은 지역이다. 그 밖에 오카치마치, 닛포리, 니시닛포리, 오쓰카, 다바타, 스가모 등 城北, 城西지역이 인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