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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 상승률, 도쿄·오사카가 세계 1위

일본부동산연구소가 30일 발표한 ‘국제 부동산 가격 지수’의 4월 조사에 따르면 도쿄와 오사카의 아파트 가격 전회 조사(2023년 10월)에 대한 상승률이 각각 1.5%로 세계 주요 15개 도시 중에서 선두가 됐다. 함께 선두가 되는 것은 10년의 조사 개시 이래 처음으로, 값싸고 엔저를 받은 해외 머니의 유입, 주가의 역사적인 고가에 의한 일본의 부유층의 구입이 진행됐다.

조사는 4월과 10월의 연 2회. 아시아 각국·지역과 ​​미국, 영국, 호주 주요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아파트 1제곱미터당 신규 매매 가격 등을 지수로 산출하고 있다.

도쿄의 4월 가격 수준(20년 10월=100)은 107.3이 되어 반년 전의 전회 조사와의 비교로 5회 연속의 플러스였다. 가격 수준과 1.5%의 상승률은 모두 과거 최고가 됐다. 오사카의 4월 가격 수준은 116.6으로 5회 연속 플러스, 상승률은 전회(2.7%)에서 축소했지만 여전히 높다. 한편 세계 주요 15개 도시 중 아파트 가격 하락률이 가장 컸던 것은 홍콩의 2.0%로 마이너스는 2회 연속.

도쿄와 오사카의 아파트 가격 상승은 일본의 부동산이 저렴하다는 것이 크게 이번 조사에서는 도쿄의 미나토구 모토아자부에 있는 분양 아파트 의 1평(3.3제곱미터)당 단가를 100으로 한 경우( 엔 환산 베이스) 오사카는 68.2, 세계 주요 15개 도시 중 가장 높은 홍콩(268.2)에 비해 모두 절반 이하가 되고 있다. 다른 주요 도시에서는 런던이 207.5, 타이베이와 상하이가 각각 165.6, 뉴욕이 144.6, 싱가포르가 140.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