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현재의 상황

2011-03-18 News

3월11일, 일본에서 국내관측 사상 최대의 M 9.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여러분께서 많은 지원을 해 주셔서 아주 감사하고 있습니다.

新宿의 당사는 변함없이 보통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東京의 상황을 전하겠습니다.

지진이 일어나서 東京에서도 심하게 흔들렸지만, 건물이 부서지는 것 같은 피해는 전혀 없었습니다.

도심에서도 낡은 빌딩은 크랙이 들어가거나 급수 설비가 고장한 빌딩도 있었지만, 눈에 띄는 영향은 그다지 없습니다.

여러분이 걱정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도 러시아가 위험 수준을 발표한 이래 여러가지 소문이 흘렀지만, 東京에서는 모두 보통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전력부족 때문에, 東京 근교에서는 계획적으로 정전이 되고 있습니다.

그 탓으로 식료나 일용품의 매점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한때는 슈퍼나 편의점에서 컵 라면이나 빵, 음료수나 통조림등의 매점이 일어나서 물건이 없어졌지만 서서히 수습되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가솔린 부족이 심각해서 주유소는 매일 몇 시간도 기다리는 행렬이 되어 있습니다.

지진발생후 도심에서 가장 혼란한 것이 교통과 통신이었습니다.

선로의 점검 작업으로 모든 전차가 멈췄기 때문에 학교나 회사에서 귀가할 수 없는 사람들이 넘쳤습니다.

운좋게 택시나 버스를 탈 수 있었던 사람들도 길이 막혀서 움직이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까지 몇 시간이나 걸어서 돌아갔습니다.

휴대폰은 지진 직후 완전히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휴대폰 메일은 간신히 몇시간후에 볼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교통 기관은 복구하고 있습니다만, 통근·귀가시의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비상상황에서 , 타워 맨션에 관하여 이번의 지진으로 타워의 쪽이 지진에 강한 것을 알았습니다.

보통의 맨션보다도 타워 맨션의 쪽이 방의 물건들이 떨어지는 등의 영향이 거의 없고 관리 체제도 양호하기 때문에 혼란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

걸어서 돌아갈 수 있는 도심의 타워 맨션 속에서도 특히 新宿는 “都庁”이 있기 때문에 정보나 물자가 풍부해서 정전되지도 않기 때문에 현재 값이 알맞아지고 있는 新宿의 타워 맨션은 이후 인기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