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나 김태희가 출연한 인기 텔레비전 드라마 『아이리스』의 대히트로, 로케지였던 일본 아키타(秋田)에의 관광 투어가 인기입니다.
설경에 물드는 유두 온천골(溫泉鄕)이나 타자와호(田澤湖)의 스키 리조트에는, 한국에서의 관광객이 많이 오고있고, 인천(仁川)국제공항과 아키타(秋田)공항간을 잇는 주 3편의 직행편은, 3개월후까지 예약이 어려운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한국에서는 완전히 유명해진, 일본의 스키 리조트.
거품경제 붕괴후, 일본에서는 스키 인구가 반이하로 감소 되고, 현재는 외국에서의 관광객이 메인타겟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은 「리틀•오스트레일리아」라고 유명한 홋카이도의 니세코는, 그 당시, 호주 리조트 회사가 스키장을 매수하는등, 많은 호주 자본이 움직였습니다.
이주자가 늘어나고, 호주의 부동산회사까지 진출하는등, 니세코 인구의 4명에서 1명은 오스트레일리아사람이라고 일컬어지게 되었지만, 난개발로 경관이 나빠지고 부동산가격도 앙등했습니다.
2∼3년전부터, 호주인은, 98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일본을 대표하는 스키장의 명소, 나가노현(長野縣) 하쿠바무라(白馬村)에 이동하고 있습니다.
폐업이나 경영난으로 매각되고 있는 펜션등을 구입하여 잇따라 개업하는 등, 모국인에 적합한 리조트 경영에 앞장 서 있습니다.
일본의 불황을, 잘 이용하고 있는 우수한 예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그 백마리조트, 서울에도 현지 스탭이 두고, 한국에의 강한 PR활동을 하고 있어, 작년 1년간의 외국인숙박수 3만5000박의 반이 한국에서의 손님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손님은, 일본의 정월 휴가가 끝나고, 스키장이 한가해지는 1월 하순부터 2월 상순에, 음력정월의 설휴가를 즐기기 위해 오기 때문에 스키장쪽에서도 대 환영이지 않겠습니까.
홋카이도를 비롯해, 일본에는 많은 스키 리조트가 존재하고, 콘도미니엄(resort mansion)이나 별장의 분양도 왕성합니다.
일본의 스키 리조트지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한국인에 적합한 숙박설비가 생기는 날도 멀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의 부동산투자는, 수도권의 물건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
불황의 영향으로 리조트 물건이 가격하락하고 있는 지금, 취미와 실익을 겸한 리조트 물건의 구입을 검토 해 보시면 어떻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