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화, 스마트 홈 서비스의 도입에 의해 임대 주택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재택 근무나 원격수업의 증가에 의해 자취생활라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나 택배물의 증가가 요인이다.
작년 완성된 NTT도시개발이 운영하는 나카노사카우에의 임대 아파트는 안전성과 편리성을 중시. 엔트런스의 자동 잠금에 얼굴 인증 시스템을 채용해 라운지에는 Wi-Fi 환경을 정돈한 코워킹 스페이스를 설치. 각 방의 현관 자물쇠는 차세대 대응의 스마트 키로 스마트폰의 Bluetooth 접속으로 개폐된다. 택배 업자나 내방자에게는 자동 잠금해정과 현관의 자물쇠를 여는 암호 키를 스마트폰으로 보낼 수도 있는 등 설비 레벨의 선진성은 분양 아파트를 능가한다.
미쓰비시지소 레지던스가 가메이도에 건설중의 임대 아파트는 한정된 면적을 더 넓게 활용한다. 욕실보다 좁은 스페이스에서 설치 가능한 샤워 부스를 마련해 씽크대과 세면대를 겸용해 사용하기 쉽도록 거울도 마련한다. 욕실과 세면실의 스페이스를 절약해 거실 면적을 확대시키는 것으로 종래 7 다다미 정도의 공간이 9.3 다다미에 확대 가능하다고 한다. 불필요한 스페이스를 생략해 작업 스페이스를 늘리는 것으로 재택 근무나 온라인 수업에 대응하기 쉽게 된다.
총수 340실, 하세코(長谷工) 그룹이 아카바네에서 운영하는 임대 아파트는 학생동(112실), 사회인동(168실), 임대동(60실)의 3동로 나누어 안뜰을 바라보도록 배치되어 있다. 학생동과 사회인동은 키친과 세탁기 두는 곳을 방에 설치하지 않고 스페이스를 풀 활용해 각 플로어에 1개소 설치된 공용 리빙 키친과 세탁소 룸을 이용, 세탁 건조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안뜰을 마주하고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식사할 경우 학생동의 거주자라면 월액 2만2000엔을 집세와 별도로 지불하면 평일 조석식을 이용할 수 있다. 학생이외에도 이용할 수 있는 단독 메뉴는 아침 식사 600엔 정도, 저녁 식사 800엔 정도를 그때마다 지불한다. 그 밖에 커뮤니티 라운지나 피트니스 룸, 손님방(친족의 숙박용) 등이 공용부에 설치되고 있다. 보안에 관해서도 최첨단의 설비가 채용되고 있어 엔트런스의 자동 잠금은 얼굴 인증으로 문을 열어진다. 학생동은 엘리베이터도 얼굴 인증으로 개폐해 자신의 방이 있는 플로어이외에는 정지하지 않는다. 여성 전용 플로어도 있어 거주자 이외가 방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택배물은 얼굴 인증에 의해 음성으로 안내되어 재해시에는 사전에 등록한 가족에게 안부 정보가 발신되는 등의 시스템도 채용된다. 학생동의 방은 13.50~17.85제곱미터, 샤워 룸이나 유닛 배스 포함으로 집세는 8만~9만5000엔, 별도 공익비가 1만엔, 전기세 7000엔, 합계 9만7000엔부터이다.
생활 양식의 변화에 의해 단독주택 임대시장도 주목되고 있다. 투자신탁 사업을 전개하는 케네디쿠스는 렌트하우스 수요의 증가에 대응하여 임대 단독 주택 펀드로 추가 취득을 실시해 취급 건수는 486채가 되었다. 홈 IoT를 도입한 신축 임대 단독주택은 작년 8월의 개시 이래 평균 가동률은 98.2%에 이르고 있어 연내에는 누계 투자수 1,000채이상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