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아파트 통째로 상기(商機)

타워 아파트를 새로운 商機로 하려고 소매업자나 서비스기업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20층 이상의 아파트는 전국에 1000동이상 있어 앞으로도 건설계획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1동당 몇 백 가구가 거주하고 부유층이 많은 타워 아파트를 개척해 수익과 결부시키려고 하는 움직임입니다.

한 클리닝 회사는 올해 아파트사업부를 만들고 도내의 타워 아파트를 대상에 집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주민은 미리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하고, 옷에 클리닝이나 얼룩 빼기의 태그를 붙여서 프런트에 맡깁니다. 요금은 점포와 같은 가격으로 와이셔츠라면 270엔정도, 클리닝 후도 집에 있지 않아도 프런트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港區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어 매년 20동 정도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쓰코시 이세탄(三越伊勢丹) 백화점은 三井不動産과 제휴하고 올해 2월에 입주가 시작된 니혼바시(日本橋)의 고급임대 아파트 거주자를 대상에 주문의 상품을 무료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구두수리의 MISTER MINIT는 住友不動産과 제휴하고 수도권의 신축 아파트를 대상에 택배 박스를 이용한 구두수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용자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택배 박스에 구두를 넣어 두면 택배 업자가 모아 수리 후도 택배 박스에 되돌아옵니다. 점포에 갈 필요가 없고 배달시도 집에 없어도 괜찮아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川崎市에 있는 三井不動産계 타워 아파트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아울렛 파크에의 무료 셔틀 버스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같은 三井不動産이 운영하는 千葉의 아울렛 파크까지의 송영입니다. 평일 낮에 한정했기 때문 교통정체도 없고, 아울렛 측으로서는 평일의 손님수는 주말에 비해 크게 밑돌기 위해서 왕복의 버스요금을 부담해도 내객수가 늘어나면 본전을 건질 수 있다는 도식입니다.이런 서비스는 아파트 거주자도 업자측도 이익 얻을 수 있는 WIN-WIN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워 아파트보다 효율이 좋은 고객획득 방법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동에 몇 백 가구가 살고 모두가 일정 수준 이상의 고소득이기 때문 구매 의욕도 왕성합니다. 부지면적도 좁으므로1동만으로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세일즈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総戸数1000戸, 1戸당 평균 3명으로 하면, 약3000명이 살고 있는 계산이 되어 1동으로 작은 마을 인구를 넘을 것도 있습니다.

아파트의 형태가 독신자나 딩크족이라면 그것에 맞은 서비스를, 고령자가 많으면 고령자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 일괄해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 점포보다 싼 가격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사업자와 거주자는 WIN-WIN의 관계가 되고, 또한 프런트 업무를 수행하는 관리회사에 있어서는 마진 재원도 됩니다. 다른 아파트에서 없는 서비스를 향수할 수 있는 것은 자산가치를 향상시킬 가망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계열기업이나 업자에 의한 고객획득 작전뿐만 아니라 그 건물에서 어떤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을지를 판단하고 제휴하고 제공해 가야 할지, WIN-WIN-WIN 관계의 열쇠를 쥐는 것은 거주자정보를 가지고 있는 관리회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