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한국과 일본, 그 중심에 선 부동산 솔루션 회사
주식회사 와이엠컨설팅
TEL:03-3348-2241
9:00~17:00

2018 초여름, 일본 ‛자판기’ 최신정보

◆ ‛AI로봇 자판기’ 실증 실험

자판기에 살고 있는 올빼미형 로봇 “ZUKKU”. 인물인식 센서에 의해 시간·장소·성별·년대 등에 맞춰 잡담해 상품을 제안, 구매 행동에 어떤 영향을 줄지 실증 실험을 한다. JR스이도바시 역, 도쿄돔 시티의 입구부근에 2018.4.27부터 설치되고 있어 기간은 약1개월 정도의 예정이다.

◆방범자판기

사투리로 말하는 자판기로 유명한 음료 메이커·다이도도린코(Dydo Drinco)는 각지의 경찰서와 협력해 말하는 자판기의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각지의 사투리로 음주운전금지나 특수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한다.

◆마이너스5도 ‛미츠야사이다’

아사히 음료는 샤베트가 될 직전 -5℃의 사이다를 판매하는 자판기의 전개를 시작했다. 2018.5월말까지 약150대를 설치한다. 차갑게 할 시간이 꽤 걸리기 위해 하루에 제공할 수 있는 수는 40개까지, 판매시 사이는 오전 9시반∼오후 5시라고 한다.

◆하네다 공항, 꿀맛 ‛사과’자판기

이른 아침 식사에도 편리한 사과 자판기. 아오모리현 쓰가루시의 신선한 사과를 전용 공장에서 잘라 밀봉, 자판기자체는 이전부터 있었지만 벌꿀을 뿌려서 먹는 사과가 맛있다라고 작년부터 SNS로 화제가 되었다. 계절에 따라 품종을 바꾸며 가을에는 배도 있다고 한다. 하네다 공항 이외에 오사카(이타미)국제 공항이나 일부 지하철 역에도 설치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랩핑 자판기

게임소프트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며 4월부터 속편이 방송중의 ‛STEINS;GATE 0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오리지널 음료와 자판기가 2018.4.30부터 아키하바라 6군데에 설치, 5종류의 디자인 보틀은 랜덤으로  나온다. 설치 장소는 게임내 캐릭터의 등장 장소와 관련성이 있다고 한다.

◆편의점에서 민박 체크인, 24시간 365일 언제라도 가능

자판기가 아니지만 도쿄도내의 일부 세븐일레븐은 JTB와 공동 개발한 전용 단말기 ‘세븐 체크인’를 주택숙박사업법(민박법)이 시행되는 2018.6.15부터 순차 설치한다.

이용자는 지정된 점포의 단말로 예약 번호의 입력, 숙박 명부등록, 여권과 본인의 얼굴 사진을 촬영해 인증되면 로커가 열어 방 열쇠를 수령할 수 있다.

◆ ‛자판기 녹아 버렸다’

도치기현 나스에 있는 일본 최대급 트릭아트 테마파크인 나스트릭아트피아(那須Trick Art Museum)에서 2018.4.26부터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