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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백화점, 한국 패션 본격유치

일본에서 밀레니얼 세대에 인기의 한국 패션을 다루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금까지 별로 친화성이 높지 않다고 생각되고 있었던 백화점도 본격적으로 참가를 시작했다. 특히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은 앞서서 전개하고 있다.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이 한국 브랜드를 다룬 것은 2016년11월에 HIGH CHEEKS의 팝업이 처음이다. 그 반응이 좋아서 다음 주에는 HAPPENING의 팝업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실시하고 작년 6월에는 리조트를 테마로 한 아시아 브랜드 행사를 개최해 10브랜드중 7개가 한국 브랜드이었다.

올해 2월에는 한국 6브랜드를 모은 ‛헬로 서울’을 개최, 5252BYOIOI를 비롯해AGIJAGI, HIGH CHEEKS, MAIN BOOTH, LUV IS TRUE, PLAYNOMORE 를 취급했다. 실제의 고객층은 상정하고 있었던 10대 남녀뿐만 아니라 의외로도 40∼50대에 호평이며 매출 목표를 대폭 클리어 할 수 있었다고 한다. 

5월23일∼7월3일에는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안경 브랜드 MUZIK, STEALER 를 판매한다. 또한 6월에는 다시 리조트를 테마로 팝업을 할 예정으로 7∼8할이 한국 브랜드가 될 것 같다.

한국 패션 인기의 이유는 로고에 대표되는 디자인, 일본에 없는 독특한 색채, 유니섹스 스타일이 세상의 조류에 맞고 있으며 무엇보다 아이돌 문화가 트렌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한다.

한국 브랜드는 도쿄에서도 라포레 하라주쿠 등에서 정기적인 팝업이 행하여지고 있어 한국 트렌드를 채용하는 케이스는 증가되었지만, 백화점이 적극적으로 한국 브랜드를 유치하는 예는 아직 많지 않다. 국내관광지 중에서도 구미관광객들에게 절대한 인기있는 오사카는 옛날부터 한국과 궁합이 잘 맞는 것도 이유의 하나인 것 같다. 앞으로는 도쿄에서도 백화점에서 한국 패션 붐이 퍼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