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J ‘슈퍼 닌텐도 월드’ 개요공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운영하는 USJ는 1월14일, 올 여름 개업할 신규 에어리어‘SUPER NINTENDO WORLD(슈퍼 닌텐도 월드)’최신정보를 발표했다.

현실세계와 게임세계를 융합해 자기 자신이 캐릭터가 되어 마리오 세계에 들어갈뿐만 아니라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버섯 왕국, 피치 성, 쿠파 성을 모험할 수 있다.

2017년6월부터 시작된 부지내의 공사로부터는 게임 골 지점에서 낯익은 빨간 깃발이 펄럭이는 폴이 세워질 언덕이 건설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작년 11월의 발표에서는 이 건물을 중심으로‘피치 성’이나‘쿠파 성’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USJ 첫 다층구조, 즉 지상 에어리어에 더해 지하세계가 펴지는 구조로 레이싱 게임‘마리오카트’나 인기 캐릭터인‘요시’의 라이드 어트랙션, 레스토랑, 숍 등, 과거 해리포터 에어리어의 450억엔을 넘을 600억엔 공사비용을 건다.

＊신체성, 경쟁성, 도전, 성장,그리고 일체감. 몸과 본능을 해방할 액티비티

게스트는 현실세계에 있으면서 마치 마리오처럼 온몸을 구사하고 약동하는 액티비티를 체험한다.

‘쿠파주니어’가 골든 버섯을 훔치고 열쇠를 잠그버리는 장면에서 모험은 시작된다. 키 챌린지에 도전하며 적 캐릭터가 지키는 3개의 열쇠를 모아 쿠파주니어를 쓰러뜨리면 골든 버섯을 되찾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 USJ 앱을 다운로드하고 파크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파워 업 밴드(Power Up Band)를 연동한다. 파크내에는’하테나 블록’를 비롯해 마리오 세계 아이콘으로서 낯익은 포인트가 수십 군데이상 설치되고 있으며 파워 업 밴드를 착용하고 블록을 실제로 두드리는등에 의해 게스트는 실제로 코인을 모을 수 있다.

또한 앱내에서도 여러가지 조건을 달성하는 것으로 캐릭터 스탬프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마다 얻을 수 있는 코인이 설정되고 있으며 모은 코인의 합계수에 의해 랭킹 되어 다른 게스트와 실시간으로 겨루면서 마치 게임과 같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키 챌린지(KEY CHALLENGE)’ 어트랙션을 클리어 하면 입수할 수 있는 열쇠를 모으는 것으로 다른 게스트와 협력하면서 여러가지 적 캐릭터와 대결하는 ‛보스 배틀’에 도전할 수 있는 등 경험에 의해 체험 가치도 향상될 구조다.

일본 USJ가 앞선 후에는 할리우드와 플로리다의 미국내 2군데, 싱가포르에서 오픈도 예정되고 있어 전세계 주목이 모여 있다.

작년 12월, SUPER NINTENDO WORLD 오픈을 내다보고 아르바이트·파트(크루) 채용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크루는 약9000명이지만 앞으로 2500명을 새롭게 채용할 예정으로 과거 최대규모의 모집이다. 어트랙션이나 쇼의 운영 담당, 기계나 의상 등 배후 담당 등 30직종이상으로 크루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