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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파나소닉, 기존 아파트 자동 잠금 시스템화

파나소닉 일렉트릭웍스는 임대아파트 소유자용으로 기존 소규모 아파트(최대 45가구까지)를 자동 잠금 시스템화할 수 있는 무선 인터폰 ‘AirEZ(에어이즈)’를 7월 21일 발매한다.

로비 인터폰과 각 주택을 연결하는 간선 배선을 무선으로 함으로써 비용을 억제하고 쉽게 자동 잠금 시스템을 실현한다. 모든 주택에 무선 통신으로 접속하기 때문에 주택 내 친기에의 신규 배선이 불필요하게 되어 시공성이 향상, 현지 조사도 각 주택 안에 입실하지 않고 완결한다. 집합 주택의 간선 배선을 무선화하는 인터폰 시스템은 업계 최초.

무선 통신은 DECT 준거 방식(1.9GHz대)을 채용해 무선 LAN 방식(2.4GHz대)을 이용한 무선 기기와의 간섭이 없어 선명한 영상과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다. 내방자의 호출시에 용건을 확인할 수 있는 안신 응답 기능 첨부로 시큐리티도 향상한다.

가격은 “인터폰 친기 도어폰 자기 세트 WGD71000W”가 138,600엔, “로비 인터폰 무선 송수신기 세트 WGD5721B”가 673,200엔, “무선 송수신기 WGD2410″가 60,500엔 (공사비별).

최근 임대주택의 조건으로 오토록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지만 기존 아파트의 오토록 대응은 신규 배선을 할 필요가 있는 등 수고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장벽이 높아 보급되어 있지 않다. 현재 임대물건의 70%(약 100만건)는 오토록이 붙지 않았다고 한다. 우선은 10만건에의 보급을 목표로 한다.

https://news.panasonic.com/jp/press/jn2403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