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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곳 2024” 1위・2위 도쿄외

리크루트가 수도권(도쿄도·가나가와현·사이타마현·지바현·이바라키현) 거주의 20세~49세의 남녀 93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SUUMO 살고 싶은 곳 랭킹 2024″를 발표했다. 1위는 7년 연속으로 요코하마, 2위는 오미야, 3위는 키치죠지, 4위는 에비스, 5위는 신주쿠가 되었다.

이번 2위인 ‘오미야’는 2018년 9위에서 순위를 4위, 3위로 올려 마침내 2위에 이르렀다. 2018년 4위였던 시나가와는 2023년 11위까지 랭크다운했지만 이번에는 8위로 돌아왔다. 11위~25위까지를 보면 “나가레야마 오타카노 모리” “마이하마” “사쿠라기마치” “미나토미라이” 등이 과거 최고의 순위가 되는 등 인기 있는 교외 중에서 랭킹의 교체가 보였다.

또한 2023년과 비교해 득점이 높아 오른 랭킹은 “요코하마”(+123점), 2위 “아키하바라”(+91점), 3위 “기타센주”(+57점), 4위 “스가모”(+49점), 5위 “네리마”(+48점)가 되었다.

1위를 지키고 득점도 늘린 요코하마는 육아 가구의 지지가 큰 요인이다. 최근 요코하마시는 육아 지원을 강화하고 있어 보육 서비스에 무료 쿠폰을 배포하거나 중학생까지 의료비의 무료화를 소득 제한 없어 실시하는 등의 시책에 주력하고 있다. 2위로 바뀌어 3위가 된 키치죠지는 여성과 부부+아이 가구, 40대에 인기는 있지만 오미야는 남성과 부부만 가구, 20대, 30대에 인기가 높았다. 오미야가 남성이나 젊은 세대에 지지된 이유는 대형 상업시설의 충실 외 ‘매력적인 근무처나 기업이 있다’ ‘코워킹 스페이스 등이 있다’라는 일하는 환경으로부터의 이유도 높다. 최근 도쿄도로부터의 기업 이전도 많고 오피스 임대료도 적당하기 때문에 공실률도 낮아지고 있다. 요코하마와 오미야의 인기 요인은 ‘컴팩트한 도쿄’로서 일부러 도쿄 도내까지 나갈 필요가 없는 점에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그 외 이번 주목받은 곳은 “아키하바라”. 여즘 일하는 환경이 갖추어져 주변 역보다 임대시세도 싸기 때문에 ‘오타쿠의 성지’에 사는 옵션도 가능해져 왔다. 아키하바라에서 쓰쿠바 익스프레스로 약 20분, 인구 증가율이 6년 연속으로 전국 1위인 치바현 나가레야마시에 있는 15위 “나가레야마 오타카노 모리(流山おおたかの森→나가레야마 참매의 숲)”. 나가레야마시는 지자체에도 불구하고 민간으로부터 인원을 채용한 마케팅과가 있어 육아 지원도 충실, 역전 시설에 아이를 맡기면 각 보육원까지 송영해 주는 서비스나 보육사에게의 급여 보조 등 유일무이의 시책으로 인구가 급증해 주목을 끌고 있다.

■SUUMO 살고 싶은 곳 랭킹 2024 수도권판

1위: 요코하마

2위: 오미야

3위: 키치죠지

4위: 에비스

5위: 신주쿠

6위: 메구로

7위: 이케부쿠로

8위: 시나가와

9위: 도쿄

10위: 우라와

11위: 시부야

12위: 가마쿠라

13위: 나카메구로

14위: 무사시코스기

15위: 나가레야마오타카노모리

16위: 마이하마

17위: 후나바시

18위: 나카노

19위: 사쿠라기초

20위: 오모테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