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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銀座”

7월1일, 국세청이 올해의 “路線価”를 공표했습니다.

하락폭은 마이너스 3.1%로 작년 (마이너스4.4%)로부터는 축소했지만 전국평균으로 3년연속의 하락이 되었습니다.

*路線価(노선가)… 매년 7월에 국세청에 의해 공표되는 1월1일 시점에서의 노선(불특정 다수가 통행하는 도로)에 면한 택지 1㎡당의 토지평가금액. 토지거래의 지표가 되는 공시지가의 8할이 되고 있어서 상속세나 증여세의 과세 가격을 계산하는 기준이 된다.

이런 상황이라도 銀座 5초메의 문방구점 「鳩居堂」앞은 26년연속으로 전국 1위의 노선가를 유지하고 있어서 1㎡당 2200만엔 (작년 2010년의 전국평균 노선가는 12만6000엔)이라고 하는 超·고액 가격입니다.

사실을 말하면 올해 동액(전국 1위)이 된 지점이 더 2군데 있습니다.

팥빵으로 유명한 「木村屋総本店」앞하고 「銀座三越」백화점 앞입니다.

어느쪽도 주소는 銀座 4초메로 中央通를 끼고 마주본 위치에 있습니다.

매년 노선가의 발표 시기가 되면 銀座의 포텐셜을 실감이 나지만 최근의 銀座는 조금 상태가 변하여 있습니다.

올해 3월 교차점(銀座4초메)에 GAP의  “flagship store”가 오픈 했습니다.

국내최대의 매장면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銀座에서 상징적인 일이 여기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당초 빌딩의 개축후는 고급 브랜드의 “Louis Vuitton”가 오픈할 예정이었지만 도중에서 계획이 변경되어 GAP에 갈아들었습니다.「럭서리(luxury) 브랜드」로부터 「캐쥬얼 브랜드」에 대전환했습니다.

최근 銀座는 「유명한 해외 브랜드점포가 쭉 늘어선 고급가」라고 하는 이미지는 상당히 희박이 돼서 캐쥬얼 색이 강해지고 손님층은 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UNIQLO를 필두에, ZARA나 H&M, 포에버21등의 캐쥬얼 전문점이 모두 銀座에 점포를 낸 것에 의해 銀座의 저연령화와 저가격지향에 박차가 가해졌습니다.  

2008년의 【리만숏쿠】이후 국내경기의 후퇴에 의한 소비의 저조로 고급품이 팔리지 않게 되어 저가격지향이 강해진 것이 원인입니다.

앞으로도 그전의 고급노선은 궤도수정되어서 더욱 대중색이 강해지는 것은 생각됩니다만, 그 때문에 친근감이 태어난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노선가의 최고 금액의 지위는 여전이 계속한다고 생각되지만 銀座의 이미지는 점점 바뀌어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