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4년도에 고령자를 위한 주택이나 병원등 헬스케어 시설 전문의 부동산투자신탁(REIT) 창설을 인정 할 방침이다. 실제로 시설을 운영하는 업자들을 상대로 재무상황을 REIT가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투자가에게도 공개하는 것 등의 조건으로 국토교통성과 금융청이 인가 한다.
정부에 의해 인가 체제가 마련되면, 민간 자금이 흐르기 쉬워지므로 고령화로인해 수요가 늘어나는 간병 시설등의 공급증가가 기대된다. 현행 제도라도 REIT의 헬스케어 시설을 만들 수 있지만, 일본에는 전문 REIT사가 없었다.
인가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높은 안전 · 안정이 요구되는 헬스케어 시설에 투자하는 것은 리스크가 높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정부는 작년부터 룰을 검토해 왔다.
구체적으로는 이용자가 안정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REIT에 의해 업자들의 운영감시를 충실하게 할 것을 요구하므로, 운영업자도 REIT가 맺는 임대차계약에는 제공하는 서비스나 건물의 개수내용, 계약해제의 조건등을 명확히 해 두는 것이다. REIT가 시설을 취득·운용할 경우에는 운영업자의 재무상황이나 설비상태의 수지를 파악하여 투자가에게도 공개한다. 현재는 헬스케어 시설의 운영업자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구조는 없기 때문에 제삼자에 의한 평가제도 또한 검토한다고 한다.
지난달 3/29, 동경 증권거래소에서 “學研(Gakken) HD(코드9470)”이 반발하는 장면이 있었다.
전일 대비 10엔 (3.6%) 高의 284엔까지 상승했다.
29일자의 “니혼케이자이 신문(日本経済新聞)” 조간이 「學研HD는 4월, 입주자의 생활상담이나 안부확인을 하는 고령자주택을 REIT에 매각한다」라고 보도했기 때문이다.앞으로도 일년에 10동의 신설건물 중에서 2∼3동을 REIT에 판매할 방침이라고 한다. 금융기관에 의지하지 않고 자금을 조달하여 시설을 전개할 수 있는 거라고 해서 호감적 구입이 우세가 되었다. 보도에 의하면, 간병이나 보육의 사업 자회사인 “Gakken Cocofump”이 주택系REIT의 “advance R(코드3269)”에 “Cocofump 日吉” (橫浜市)을 10억엔 정도로 매각한다고 한다.
시장에서는 「REIT에 고령자주택을 만드는 움직임이 조금씩 넓어져서 노하우가 축적되면 전업REIT가 탄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주가에 반영하는 결과다.
시설운영자 측은 REIT에의 매각이익을 새로운 시설 건설로 충당할 수 있고, REIT에 있어서는 앞으로 요구 확대가 예상되고, 또한 경기변동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헬스케어 시설은 안정적 임대료수입이 되므로 장래성이 높기에 유망한 투자대상이 될 것 같다.
미국의 REIT전체의 15% 자산규모를 차지하는 헬스케어 REIT이지만, 일본에서의 자산규모는 REIT전체의 0.1%에 머무르고 있다.
新生은행은 양로원이나 고령자대상 주택등의 헬스케어 시설이 이후 5년에는 2배로 늘어난다고 분석해, 1월에는 처음으로 개인용 헬스케어전문 모집 펀드를 냇다.
앞으로도 그런 동향에 주목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