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국토교통성이 기준지가를 발표했다.
기준지가란, 7월1일 시점의 기준지점마다 조사된 1㎡당의 땅 가격이다.
수도권에서는, 도쿄(東京)와 가나가와(神奈川)가 5년만의 상승이 되었다.
도쿄의 주택지에서 상승율 1위가 된 곳은 시나가와구(品川區) 기타시나가와(北品川) 5초메 (6.3%).
미나미아오야마(南靑山)나 롯폰기(六本木)등을 누르고 JR오사키(大崎)역 주변이 당당히 1위가 되었다.
땅값상승의 이유는 뭔가.
오사키(大崎)는 원래 대기업의 공장이나 창고가 있었던 장소이지만 그 광대한 부지의 재개발에 의해 고층빌딩이나 고층 아파트가 우뚝 솟고 지금도 도처에서 진행중이다.
또, 오사키→하네다 공항은 약16분, 오사키→나리타 공항은 약1시간. 시부야(澁谷), 신주쿠(新宿), 도쿄(東京)역등, 어느 방면에도 액세스가 좋은 장소치고는 아직 집세도 싸고 앞으로 성장의 가능성이 높다.
땅값상승율 1위의 지점을 바라보면 고층 아파트,그리고 주변에도 아파트가 늘어서는 주택가라고 하는 인상이다.
실제로 오사키에 이사해 온 사람은, 보육원이 많아서 일부러 이 지역을 선택했다고 한다.
야마테선(山手線) 연선치고는 조용하고 생활하기가 쉽고, 맞벌이의 젊은 부부에게는 특히 편리성이 높은 장소다.
오사키는 재개발이 늦은 덕분으로 지금까지 없는 새로운 개발을 할 수 있었다.
“식(食)·주(住)·학(學)·유(遊)”가 존재하는 곳은, 앞으로도 성장해 간다.
벌써 오사키에서는 아파트의 완매가 잇따르고 있다.
도쿄이외의 상승율 랭킹은 아래와 같다.
1.13.4% 상승
가와사키시(川崎市)/무사시코스기(武藏小杉)역… 역 주변의 재개발에 의해
2.12.0% 상승
요코하마시(橫浜市)/모토마치(元町)·차이나타운(中華街)역… 지하철과 도요코선(東橫線) 상호운영 시작에 의해
3.11.6% 상승
지바현(千葉縣) 기사라즈시(木更津市)/소데가우라(袖浦)역… 대형 아울렛 몰의 오픈에 의해 그런데, 도쿄 23구내의 주택지하락율 1위는 오타구(大田區) 덴엔쵸후(田園調布) 5초메 (마이너스0.8%)이었다.
고급주택지이지만 주민의 고령화가 진행해 역에서 먼 지역의 땅값은 수급면으로 비교적 고가감이 나왔다고 하는 게 이유인 것 같다.
이번 발표된 땅값의 조사는 7월에 행하여진 것으로 올림픽 개최 결정의 영향은 아직 포함되어 있지 않다.
전문가는 선수촌이나 경기장이 집중하는 아리아케(有明)역이나 도요스(豊洲)역 주변은, 올림픽개최까지에 30%쯤 상승하는 게 아닐까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