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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기숙사를 셰어, 43사 이용“月島荘”

 작년1월에 가동한 “月島荘(TUKISHIMA-SOU)”은 기업용의 대형사원기숙사다. 기숙사이면서 셰어하우스적인 요소도 받아들이고 복수기업의 사원들이 입주하고 있다. 도쿄·쓰키시마(月島)의 “MONJA스트리트” 뒷편에 있고 긴자(銀座)까지 버스로 8분이라는 입지다.

오너인 이누이기선(乾汽船)이 운영하고 있었던 보울링장의 철거지에 건설한 철근 콘크리트造 8층 건물, 644호의 안에서는 타업종 또 다세대의 사람들이 활발하게 교류해 날마다 이업종교류회인 것 같다고 한다.

 컨셉은 아래와 같다.

 “기업기숙사를 공유한다는 시도.

月島荘는 복수 기업이 이용하는 전644실의 기업기숙사의 집합체입니다. 업종이나 직종, 국적, 년대가 다른 다양한 기업 사람들이 같이 생활해 서로 향상시켜 가는 곳을 목표로 하는 시도입니다. 연령, 성별, 국적, 사원인 것인가 아닌가를 막론하고 계약 기업이 인정할 분이라면 누구나 주택으로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독신자용 기숙사 이외에 단신부임자나 장기출장자, 해외 트레이니, 인턴쉽 등의 주택으로서, 또한 BCP대책이나 교통비삭감, 인재육성의 관점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불황기에 많은 기업이 사택이나 독신자 기숙사를 처분해서 젊은 사원들이 직장 이외로 다른 사람과 접할 데가 적어졌다. 교류할 곳으로서 다시 한번 기숙사의 기능을 재검토할 기업이 많으리라고 생각했다고, 이누이기선·자산관리부의 구로세(黑瀨)씨는 개발의 경위를 설명했다.

 공용설비는 라운지, 키친 다이닝, 헬스장, 대욕탕, 시어터룸, 도서실, 파티룸 등. 설비도 충실하고 있고 개업 당초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방은 18㎡의 원룸. 화장실과 샤워룸, 침대와 소형냉장고가 붙어 있다. 일반적인 비지니스호텔과 같은 이미지다. 1층의 대욕탕은 오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집세는 월액 10만5000엔. 회사의 보조가 있으면 입주자의 부담은 적다.

 현재는 제조업, 금융업, 서비스업 등 43사가 이용하고 425명이 공동 생활을 보낸다. 입주자의 8할이 20∼30대 전반의 젊은이다. 신인기숙사나 해외부터의 인턴생을 받아들일 곳으로서 이용하는 기업도 많다.

 입주자는 다 그 매력을 얘기한다.

 ·기숙사 사람들과 쇼핑하러 가거나 요리를 하거나, 독신 생활에서는 할 수 없을 수 있어서 즐겁다. 예정이 없는 휴일이라도 기숙사에서 공부회를 하고 있다. (부동산업, 26세, 여성)

 ·자습실이나 헬스장을 잘 이용한다. 매일 대욕탕에서 여러 직종의 사람과 얘기할 수 있는 것도 즐겁다. 사회인끼리의 모임이라서 다 절도가 있고 할땐 하고 놀땐 논다. (서비스업, 27세, 남성)

 ·기숙사 생활은 수확밖에 없다. 이벤트를 기획할 경우라도 바로 멤버를 찾을 수 있다. 늦게 되돌아와도 언제나 누군가가 있다. 직장과 자택과의 왕복에서는 인연이 없었던 사람들과 만나고 흥미의 폭이 넓어졌다. (금융업, 34세, 여성)

 “with the good we become good.”(선과 함께 있으면 선이 된다) 복도의 타일에는 영어의 속담이 붙어 있다.

http://www.tsukishima-sou.com/

●계약:보통 건물임대차계약

●계약기간:2년간(자동갱신)

●이용가능수:최대 50실/회사

●보증금: 3,000,000엔/회사(해약시 전액반환)

●월액임대료 105,000엔/실, 공익료 7,000엔/실, 물광열료 10,000엔/실

●중개수수료:없음

●사례금:없음

●갱신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