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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3구 “아파트가격 상승률” 랭킹500

2000년이후 아파트가 가장 비싸게 팔리는 시기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고“맨션 마켓”의 요시다사장은 말한다. 동사는 일본 최대급의 아파트 시세 사이트인 “맨션 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 도심의 중고 아파트 시황은 리먼 사태전의 미니 거품경제기를 능가할 만큼에 가격이 오르고 있다라고 한다.

동양경제 온라인은 도쿄도 23구내에 입지하는 아파트 가운데, 신축시부터의 가격상승율이 높은 상위 500의 랭킹을 작성했다. (아파트 마켓으로부터 제공을 받은 데이터를 기초로 동양경제 온라인이 독자적으로 시산. )

1위는 “시티 타워 시나가와” (미나토구). 신축시 2008년과 비교한 가격상승율은 104.9%로 2배이상이다. 토지소유자인 도쿄도가 분양주인 스미토모부동산에 대해 상한을 정한 분양 가격의 설정이 주변 아파트보다 분명히 저렴했다. 도쿄도는 아파트 구입자에 대해 일정 기간은 임대로서 대출하는 것이나 제삼자에의 매각을 제한하는 것을 조건으로 했지만 충분히 본전을 뽑을 수 있는 판매가격이었기 때문 판매 당시는 구입 신청이 쇄도했다. 지금은 그 제한 기간을 경과해 유통 가격은 차지권에도 불구하고 주변 타워 아파트 못지않은 값이다.

리먼 사태전의 미니 거품경제에 의해 가격이 앙등하고 있었던 2007∼2008년에 판매된 아파트(준공2009∼2010년경),및 요즘의 가격상승 와중에 분양된 2014년이후 준공된 아파트는 저랭크가 되고 있다. 분양시 가격이 쌌던 2000년대전반 또는 2011년∼2013년경 준공된 아파트가 랭킹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상승율 톱10는 미나토구 4건, 주오구 3건, 다이토구 2건, 분쿄구 1건, 모두 그 역이나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아니라 조금 역에서 떠나고 있거나 지역의 랜드마크가 아닌 것 같은, 나쁘게 말하면 약간 존재가 희미한 아파트가 많다. 일등지나 그 지역을 대표하는 것 같은 대규모 아파트는 분양시에 강세 가격으로 판매되기 때문 상승율도 낮지만 반대로 랜드마크가 될 아파트의 뒤에 숨겨지게 싼값으로 분양된 아파트 쪽이 상승율이 높아지는 경향에 있다.

1.CITY TOWER 品川 (미나토구) 104.9%↑

2.SUNWOOD 三田 PARKSIDE TOWER (미나토구) 63.2%↑

3.CREST FORME 上野 GRAND STAGE (다이토구) 59.4%↑

4.FAMILLE 日本橋 GRAND SWEET PLAZA (주오구) 53.8%↑

5.GRAND SWEET 明石町 (주오구) 48.1%↑

6. PLACE 白金 BRIGHT RESIDENCE (미나토구) 47.9%↑

7.TOWER RESIDENCE TOKYO (다이토구) 47.5%↑

8. EFFLORE日本橋 (주오구) 45.0%↑

9.PARKCOURT六本木HILLTOP (미나토구) 44.9%↑

10.小石川THE RESIDENCE (분교구) 44.1%↑

동양경제 온라인, 1∼500위까지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