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핫플레이스 랭킹 ＃스타그램

SNS투고 분석의 snaplace는 2018년 핫플레이스 랭킹TOP10을 발표했다.

지금까지와 달라 액세스가 좋은 도시부의 장소가 아니라 일반적으로는 별로 인지도가 높지 않은 지방도시의 장소가 기타와 차별화를 추구해 랭킹 상위를 차지해 왔다.

■핫플레이스 랭킹TOP10

1 야사카코진도(八坂庚申堂) (교토)　컬러풀한 “쿠쿠리 원숭이(묶인 원숭이)”로 유명한 작은 절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1위. 근처에서 기모노를 대여하고 촬영할 수도 있다.

2 가와고에 히카와신사(川越氷川神社)(사이타마)　운명의 빨간실을 모티프로 한 부적이나 도미형의 점괘, 1일 20개 한정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엔무스비(縁結/인연을 묶는) 구슬”, 여름에 개최되는 “풍령 회랑(風鈴回廊)”등 커플로 사진빨 잘 받는 것이 많이 있다.

3 BE KOBE(고베) 　2017년에 설치된 “BE KOBE”는, 주로 수학여행의 고교생이 투고하기 시작한 사진으로부터 퍼졌다. 고베 항구를 배경으로 한 인기 스팟으로, 촬영하느라고 30분이상 줄설 것도 있다고 한다.

4 LA COLLINA 오미하치만(시가) 　일본식 과자의 “TANEYA”, 바움쿠헨의 “CLUB HARIE”로 유명한 TANEYA그룹이 운영하는 시설. 지붕 일면을 잔디로 덮고 있는 건물 등, 별세계와 같은 공간과 한정 후식이 인기다.

5 사쿠시마(佐久島/愛知) 　미카와만(三河湾)에 떠 있는 예술 작품이 점재하는 섬

6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金沢) 　레안드로 엘릿히의 “스위밍풀”로 유명한 미술관

7 사루시마(猿島/横須賀) 　라퓨타의 세계와 같은 동경만 최대의 무인도

8 산코 이나리 신사(三光稲荷神社/愛知) 　이누야마 성의 기슭에 있어 핑크의 하트 에마(絵馬)로 인기

9 양로천명반전지(養老天命反転地/岐阜) 　미타카 천명반전주택으로 유명한 아라카와 슈사쿠에 의한 모던아트를 체험하는 공원시설

10 시마지중해 마을 (志摩地中海村/三重)　이세시마 G7 회장로 알려진 가시코지마(賢島)를 임하는 리조트 시설 사진을 다 소개할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꽤 매니악한 장소도 포함되고 있어 일본인이라도 잘 모르는 곳도 상위인 것이 흥미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