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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가격 500만엔 초과 카루이자와 부동산 버블

JR 카루이자와역에서 도보 약 15분, 슈퍼까지 도보 약 2분, 부지 면적 7,700평, 7월에 완성된 신축 아파트는 발매되자 43채가 곧 매진됐다. 현재의 가격은 약 2억엔. 분양 시점에서 억을 넘는 가격이 붙어 있어 지금은 전매 목적의 구매자가 가격 인상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 가루이자와에서는 평당가가 500만엔을 넘는 신축 아파트가 눈에 띄게 되어 매년처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이미 도쿄 도심과 변함없이 현지의 업계에서는 카루이자와를 “도쿄 24구”라고 부를 정도라고 한다.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 70분, 도쿄에 있는 하이브랜드의 가게나 유명 숍이 처마를 이어 음식점도 다수 지점을 짓고 있기 때문에 도쿄와 비슷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가루이자와 인기는 옛부터이지만 최근의 억을 넘는 아파트의 출현에는 코로나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재택근무의 환경이 갖추어져 가루이자와에서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이 인지되어 온 것으로 요즘에는 도쿄와 가루이자와의 2 거점 생활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한다.

외국인 투자자의 영향이라고도 생각되지만 구매자는 일본인이 압도적으로 많다. 억을 넘는 고급 아파트은 어려워도 가루이자와에서는 3~5천만엔으로 아파트을 살 수 있기 때문에 돈에 여유가 있는 30대의 샐러리맨이 이주해 오는 케이스도 늘어났다고 한다. 카루이자와 버블은 잠시 계속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