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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개수(改修), 새로운 요구

규슈(九州), 후쿠오카시(福岡市)의 번화상가, ‘博多天神’에게 인접하는 지구에서, 1990년대에 세워진 맨션의 대규모인 개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일본철도(西日本鐵道)가 행하고 있는,맨션1동 통째로를 구입하고, 내·외장을 개장해서 분양하는 사업의 제1호 공사 현장이다.

후쿠오카시(福岡市) 중심부에서는 인구증가가 계속되고 있지만 신축 맨션에 적합한 용지를 찾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동사는 도심부에 주택을 찾는 고객의 요구에 대답하기 위해서 사업에 나아갔다.

매년 1동이상의 공급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택stock(기존 주택)을 활용하고, 기능·성능·가치를 향상시켜서 판매하는, 소위 환경배려형의 분양주택이다.

전유부의 리노베이션뿐만 아니라, 제삼자기관에 의한 조사·진단을 받아서 공용부의 대규모수선을 하는 것 이외에, 필요에 따라 인프라스트럭쳐나 설비의 쇄신, 건물의 외관, 엔트런스, 로비, 식재등의 re-design을 시행하는등, 맨션 전체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리노베이션 스타일이다.

신축에서는 입수 곤란한 초도심입지에서, 주변의 신축 맨션보다도 약2할정도 저렴한 가격설정이면서, 신축이나 마찬가지의 안심감을 부가한다.

다채로운 평면 플랜이나 어레인지 플랜, 풍부한 옵션을 라인 업 해서 고객의 요구에 답할 수 있는 것이 리노베이션의 강점이기도 한다.

10월의 판매 시작을 앞두고, 반응이 예상이상이었기 때문 이번 달 예정하고 있었던 설명회를 8월 상순에 앞당김 했다.

패밀리층 중심의 신축과는 다르고, 여성의 독신자도 많아서 구입 희망층이 폭넓다고 한다.

정부에서 중고 주택의 유통을 촉진시키는 stock(저장) 중시의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해서, 맨션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이라도 리노베이션의 움직임은 높아지고 있고 최근에는 오래된 민가(古民家)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심의 생활에서 떨어져, 시골에 있는 일본의 전통적인  민가를 리노베이션 해서 사는 케이스다.

건축후 60년을 넘을 경우라도, 3∼400만엔 들이면 바닥이나 천장, 키친이나 욕실등을 개수가능하다고 한다.

고용 불안이나 소득 격차가 커짐에 따라 일하는 법이나 살아가는 법도 사람 각각 다르고, 앞으로 일본에서는 재산 가치만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닌 리노베이션의 스타일이 더욱 성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