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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아파트의 지역별 가격 상승률, 도쿄에서는 ‘츄오구’가 1위

부동산·주택 정보 서비스의 ‘LIFULL HOME’S(라이플 홈즈)’는 1월 24일, 지도상에서 부동산의 참고 가격을 일람할 수 있는 서비스 ‘LIFULL HOME’S 프라이스 맵’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쿄도 타3현의 에리어별 중고 아파트 가격 상승률 랭킹을 발표했다.

최근 5년간과 1년간의 중고 아파트(건축 후 10년·전유면적 70㎡)의 가격 상승률을 각각 산출하고 있다.

도쿄도에서는 5년 전과 비교하여 가격이 가장 상승한 지역은 ‘츄오구’의 29.7%, 이어서 ‘오우메시(青梅市)’가 27.5%, ‘고다이라시(小平市)’가 27.3%로 이어졌다. 그 밖에도 ‘타마시(多摩市)’나 ‘하치오지시(八王子市)’ ‘히노시(日野市)’라고 하는 교외 에리어도 상위에 랭크 하고 있다.

5년간의 가격 상승률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치바현에서 보면 가나가와현에서는 ‘미우라시(三浦市)'(49.7%)、사이타마현에서는 ‘오케가와시(桶川市)'(41.0%), 지바현에서는 ‘요쓰카이도시(四街道市)'(130.8%)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어느 현에 있어서도 현청 소재지 이외의 시구가 상위에 랭크 하고 있어 도쿄도와 같이 교외에의 사람의 흐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모든 지역에 있어서 같은 교외에서도 도심 혹은 시가지 중심부에의 액세스의 용이함 등에 의해 가격 변동률에 편차가 있는 것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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