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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그 중심에 선 부동산 솔루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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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부유층에게 도심 아파트 판촉, 부동산 회사들

 부동산 각 회사들이 도심 고급 아파트의 해외 판촉에 주력하고 있다. 부유층을 대상으로 아시아 각지에서 상담회를 열거나 주재원사무소를 두고 있다.

지금까지도 펀드에 의한 빌딩투자 사례는 있었지만 최근들어 개인이 투자목적으로 도쿄의 고급아파트를 구입하는 경우가 눈에 띄고 있다. 엔화 하락으로 구입이 쉬워진 것에 더해 올림픽개최를 앞둔 땅값상승에 기대감을 갖는 것으로 파악된다.

 미쓰이부동산Realty (Mitsui Fudosan Realty Co., Ltd.) 는 10월 중순, 홍콩에서 투자용 아파트의 상담회를 개최했다. 판매한 것은 미나미아오야마(南靑山)에 있는 평균 1억5000만엔의 10개의 물건이다. 상담회에는 2일간에 70그룹이 찾아오고 그 중의 10그룹이 견학을 위해 방일을 결정했다.

그들은 구입한 아파트로 임대수입을 얻을 뿐만 아니라 장래 매각을 생각하고 있다.

이 회사는 1년전부터 홍콩이나 대만에서 상담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7번 개최했다. 고객의 대부분은 회사경영자나 소득이 높은 샐러리맨이며 미나토구(港區)나 시부야구(澁谷區)나 신주쿠구(新宿區) 물건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작년부터 올해에 걸쳐 판매한 롯폰기(六本木)의 분양물건(2억 엔대) 50세대수 중 약20세대를 아시아 등의 외국인이 구입했다.

 노무라부동산 어번 넷(Nomura Real Estate Urban Net Co., Ltd.)는 10월, 최초로 해외 주재원사무소를 홍콩에 개설했다. 작년에 사내에“해외 투자자 팀”을 만들고 홍콩이나 대만, 싱가포르의 부유층에게 투자용 아파트를 판매해 왔다. 팀 발족 후, 220건이상의 구입상담이 있었고 그 중에서 10%이상 계약이 성취됐다. 고객은“필리핀이나 타이, 한국사람도 많다”라고 하며 앞으로는 현지에 거점을 두어 판매를 강화하고자 한다.

 엔저(엔화가치 약세)나 도심 땅값의 상승 등을 배경으로 일본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은 급증하고 있다. 투자용 부동산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사이트“楽待(rakumachi)”를 운영하는 퍼스트 로직(FirstLogic,Inc.)에 의하면, 물건검색을 목적으로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외국인은 10월 시점에서 884명으로 1년전의 2.2배로 급증했으며 대부분은 아시아 사람들이라고 한다.

 도쿄 부동산가격은 아시아 주요도시 중 비교적 값이 싸서 투자를 불러 들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일본부동산연구소(日本不動産研究所)에 의한 올해 4월 시점의 조사에서는 모토아자부(元麻布) 주변의 고급 아파트 가격수준을 100로 했을 경우, 홍콩은 212.2, 타이베이는 160.7, 싱가포르는 149.6이었다. 아시아 각지에서 부동산 거품에 대한 걱정이 강해지고 있는 것도 일본에서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동기가 돼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