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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미(晴海), 2년간 아무도 살지 않는 초고층 아파트의 정체는?

湾岸, 중앙구 하루미에 변한 아파트가 있다. 2년정도전에 건물이 완성되었지만 1층 엔트런스이외는 밤이 되어도 창문에 불이 켜지지 않고 컴컴해서 인기척이 없다. 그 때문에 얼마 전까지 외국인이 사재기하고 상승을 기다리고 있는 등, 여러가지 억측이  날고 있었다.

그 건물에 ‟건물내 모델하우스 오픈”의 간판이 나서 정식으로 판매가 시작된 것은 올해 초여름부터다. 매주는 스미토모부동산이다.

먼저 건물이 완성된 후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은 2년전의 2016년이었다. 그러나 당시는 인접하는 대규모 아파트의 판매에 주력하고 있을 때이었기 때문 타이밍이 아니다고 판단되었다. 그 아파트 판매가 종반에 들어왔으므로 판매가 개시되었다고 한다.

●2LDK가 5000만엔대, 3LDK가 6000만엔대

아파트 이름은 ‟베이사이드 타워 하루미(BAYSIDE TOWER HARUMI)”. 지상 33층건물, 전352가구의 대규모 초고층 아파트다. 엔트런스도 호화, 컨시어지 서비스를 채용하고, 지하에서는 전세대분의 트렁크 룸을 구비하고 있다. 주거는 2LDK∼3LDK의 패밀리 타이프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친 디스포저나 천연석 카운터, 욕실에는 미스트 사우나, 카운터 딸린 화장실 등, 주거의 질로서는 높다.

무엇보다 주목받는 것은 그 가격설정이다. 6000만엔대 후반의 3LDK와, 5000만엔대 후반의 2LDK가 주체가 되고 있다. 도심부의 신축 아파트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으로부터 보면, 2년정도 전의 가격으로 분양되고 있게 보인다.

● 이른바 ‟프리미어 스톡 아파트”

건물이 이미 완성되어 있기 때문에 실물을 봐서 구입을 검토할 수 있다. 조망이 중요한 요소가 되는 초고층 아파트에서는 실제의 조망을 확인해서 구입할 수 있는 메리트는 크다. 게다가, 팔리지 않고 남아 있는 일부의 방에서 조망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전호의 판매를 시작하므로 모든 조망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큰 이점이다. 프리미어 스톡의 장점을 향수할 수 있는 아파트다.

●HARUMI FLAG지역에 가깝다

이 아파트에는 장래의 즐거움도 있다. 10월말에 발표된 HARUMI FLAG 지역에 가까운 것이다. HARUMI FLAG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선수촌이 올림픽후에 분양될 때의 아파트·프로젝트명이며 그 계획도에 의하면 HARUMI FLAG의 상업시설군에 가깝고 지역내에 신설되는 공립 초중학교 학군에 BAYSIDE TOWER HARUMI가 위치하고 있다.

HARUMI FLAG은 판매측이 도쿄도이어서 저가격 때문에 고배율 추첨이 될 가능성이 있어 간단히 구입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우선 BAYSIDE TOWER HARUMI를 구입해 두고 HARUMI FLAG의 추첨에 신청한다는 발상도 있음직 하다.